KCC, 송교창·허웅 복귀 첫 경기서 소노 꺾고 6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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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교창. 사진[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3/maniareport/20260113004648643pcal.jpg)
핵심 멤버 송교창과 허웅이 돌아온 부산 KCC가 6연패에서 벗어났다.
KCC는 1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고양 소노를 96-90으로 꺾었다. 17승 14패를 기록한 KCC는 4위 서울 SK를 반 경기 차로 쫓는 5위를 유지했다. 소노는 11승 20패로 밀리며 한국가스공사와 공동 7위가 됐다.
KCC는 전반 숀 롱과 김동현을 앞세워 골밑을 장악하고, 3점슛 1위 소노의 외곽을 봉쇄하며 47-38로 앞섰다. 3쿼터에는 리바운드에서 13-6으로 압도했고, 지난해 11월 20일 이후 약 두 달 만에 발목 부상에서 복귀한 송교창이 3점포 3개를 터뜨리며 75-62로 달아났다. 4쿼터 경기 종료 5분 14초 전 신인 윤기찬의 3점포로 13점 차를 벌렸고, 막판 소노의 추격을 윤기찬 레이업과 롱의 덩크로 막아내며 승리를 확정했다.
![정성우. 사진[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3/maniareport/20260113004650671rhtq.jpg)
대구체육관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선두 창원 LG를 80-72로 제압하고 연승을 달렸다. 11승 20패를 쌓은 가스공사는 소노와 공동 7위가 됐고, LG는 22승 9패가 됐다. 가스공사는 3쿼터 LG 필드골을 단 3개로 틀어막으며 격차를 벌렸고, 4쿼터 정성우와 신승민의 3점포로 추격을 뿌리쳤다. 정성우가 20점(3점포 4개), 라건아가 15점 7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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