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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역사상 처음! 홍명보호 '역대급' 쾌거…2026 북중미 월드컵 포트2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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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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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홍명보호가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포트2에 올랐다.

FIFA는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포트와 일정을 발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포트2에 배정됐다.

최근 홍명보호의 최대 관심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포트였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은 FIFA 랭킹을 기준으로 포트1부터 포트4까지 나뉜 뒤 조가 편성된다. 포트별 한 팀씩, 총 4팀이 한 조를 이루는 방식이다.

북중미 월드컵 포트1엔 이미 월드컵 개최국인 캐나다, 미국, 멕시코가 확정됐다. 포트2엔 최소 FIFA 랭킹 23위까지 포함될 가능성이 높았다. 한국은 지난 10월 기준 FIFA 랭킹 22위였다. 11월 A매치 2연전에서 좋은 결과가 나온다면 월드컵 포트2에 오를 가능성이 높았다.

홍명보호는 지난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전에서 2-0 승리했고, 이어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FIFA에 따르면 예상대로 홍명보호가 월드컵 포트2를 차지했다.

포트1엔 캐나다, 멕시코, 미국, 스페인, 아르헨티나, 프랑스, 잉글랜드, 브라질, 포르투갈,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이 들어갔다. 포트2엔 크로아티아, 모로코, 콜롬비아, 우루과이, 스위스, 일본, 세네갈, 이란, 한국, 에콰도르, 오스트리아, 호주가 포함됐다.

포트3엔 노르웨이, 파나마, 이집트, 알제리, 스코틀랜드, 파라과이, 튀니지, 코트디부아르, 우즈베키스탄,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들어갔다. 포트4는 요르단, 카보베르데, 가나, 퀴라소, 아이티, 뉴질랜드와 플레이오프 진출 팀들이 자리했다.

한편 월드컵 본선 조 추첨은 오는 12월 6일 오전 2시 진행된다. 역사상 처음으로 포트2를 차지한 홍명보호가 어떤 팀과 월드컵 본선에서 만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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