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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BE.현장] '다이렉트 잔류' 위해 무조건 이겨야 하는데... '싸박-윌리안 총출동' 수원FC, 광주와 전반 0-0 '現 10위로 승강 PO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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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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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수원)

다이렉트 잔류를 위해 무조건 승리가 필요한 수원FC가 광주FC와 전반을 0-0 무승부로 마쳤다.

수원이 30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광주와의 하나은행 K리그1(1부) 2025 38라운드 경기에서 전반전을 득점없이 마무리했다. 10위 수원은 9위 울산에 승점 2 차이로 뒤지고 있어 광주전을 무조건 이긴 뒤 울산-제주SK전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울산-제주도 현재 0-0이라 수원의 순위는 변함없이 10위다.

수원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싸박을 정점으로 윌리안과 김경민이 좌우에 포진한 스리톱이었다. 2선에는 이재원, 루안, 노경호가 섰다. 포백은 황인택, 이현용, 최규백, 이시영으로 구성했다. 안준수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광주는 내달 6일 전북현대와의 코리아컵 결승전을 앞두고 다소 힘을 뺐다. 4-4-2 포메이션이었는데, 오후성과 박인혁 투톱에, 미드필드에는 안혁주, 문민서, 이강현, 최경록이 들어섰다. 수비라인은 조성권, 진시우, 안영규, 권성윤이 배치됐다. 노희동 골키퍼가 최후방을 사수했다.

수원이 경기 시작 6분 만에 윌리안의 예리한 땅볼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광주는 3분 뒤 권성윤의 슈팅으로 응수했다. 수원은 전반 13분 루안의 슈팅에 이어 20분에는 윌리안의 코너킥을 싸박이 마무리로 연결했지만 높이 뜨며 득점이 무산되었다.

다이렉트 잔류를 위해 승리가 절실한 수원이 볼 소유권을 늘리면서 경기를 주도해 나갔다. 광주는 상대적으로 수세 속에서 기회를 노리는 모습이었다. 수원과 광주는 26분과 33분 각각 윌리안과 안영규의 슈팅으로 장군과 멍군을 주고받았지만 둘 다 득점과는 거리가 있었다.

수원은 전반 정규시간 막바지 두차례 위기를 맞이했다. 안준수 골키퍼가 센터백 이현용이 준 패스를 리턴하려다 미스한 것. 이를 박인혁이 낚아채 넘어지면서 슈팅으로 처리했으나 이현용이 골라인에서 막아냈다. 이현용은 광주의 두번째 슈팅도 블록하며 수원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추가시간이 1분이 주어진 가운데, 양팀 모두 소득 없이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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