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프리뷰] 봉쇄냐 폭발이냐…이정현을 둘러싼 KCC-소노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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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KCC의 숙제, 소노의 해답은 이정현(소노)이다?
▶부산 KCC(16승 14패, 5위) vs 고양 소노(11승 19패, 7위)
1월 12일(월) 오후 7시, 부산사직체육관 tvN SPORTS / TVING
-허훈마저 빠진 KCC
-6연패 기간 평균 89.7실점
-이정현, 올 시즌 KCC 상대 평균 23.7점
부상이 한없이 KCC의 발목을 잡는다. 10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에서는 허훈마저 종아리 통증으로 이탈했다. 최준용(무릎), 송교창(발목), 허웅(발뒤꿈치)까지, 이른바 ‘빅4’가 모두 결장했다.
숀 롱 역시 드완 에르난데스가 발목을 다쳐 홀로 경기를 소화 중이다. KCC는 가스공사에 75-89로 패하며 6연패 늪에 빠졌다.

기지개를 켜는 이는 둘이다. 지난해 11월 20일 소노전 이후 출전 기록이 없는 송교창은 비록 가스공사전에서 코트를 밟지는 못했지만, 엔트리에는 이름을 올렸다. 허웅 역시 부산으로 내려와 팀 훈련을 소화했다.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지만, 전력 회복의 흐름이 감지된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연패에 빠진 KCC로선 소노전을 통해 분위기 반전의 실마리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6연패 기간 수비에서 아쉬움이 컸다. 1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80점대 이상의 실점을 허용했다. 평균 실점은 89.7점에 달했다. 같은 기간 서울 삼성(87.8점)과 함께 유일하게 80점대 평균 실점을 기록한 팀이었다. 수비 집중력이 변수가 될 수 있다.

이에 맞서는 소노는 늘 그랬지만, 이정현에게 기대를 건다. 무엇보다 KCC 상대로 더욱 빛났다. 올 시즌 KCC와 3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20점 이상을 기록하며 평균 23.7점을 몰아쳤다. 특정 팀 상대 최다 득점이다.
소노는 2라운드 맞대결에서 KCC를 85-74로 꺾은 바 있다. 당시 해결사 역시 이정현이었다. 37분을 뛰고 31점 3점슛 5개 2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했다. KCC를 상대로는 효율 자체가 달랐다. 맞대결에서 기록한 평균 야투율은 48.1%로, 시즌 평균(39.6%)을 훌쩍 웃돈다.
소노로선 이정현의 화력을 극대화하는 것이 관건이고, KCC로선 그의 봉쇄가 최우선 과제다.
한편, 같은 시간 대구체육관에서는 가스공사와 창원 LG의 경기가 열린다. 가스공사는 시즌 3번째 연승을 노리고, LG 역시 3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3차례 맞대결에서는 LG가 2승 1패로 우위를 점했다.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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