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 여승원 임대 영입하며 측면 수비 보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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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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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인천유나이티드가 측면 수비 보강을 위해 여승원(25)을 임대 영입했다.
구단은 여승원이 날카로운 왼발킥과 민첩함을 갖춘 측면 수비수임을 강조하며, 왼쪽과 오른쪽 사이드백 모두 소화 가능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여승원은 대동세무고와 명지대를 거쳐 2022시즌을 앞두고 전남드래곤즈에 입단, K리그2에서 3시즌 동안 38경기 2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충북청주FC로 이적해 14경기에서 2득점 3도움을 올리며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고, 2025년 여름에는 대전으로 팀을 옮겼다.

여승원은 "열정 있는 팀 인천유나이티드의 일원이 되어 행복하다"며 "장점을 최대한 발휘해 인천이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입단 절차를 모두 마친 여승원은 2026시즌 동계 전지훈련이 열리는 스페인 안달루시아에서 팀에 합류해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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