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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국가대표 출신 ‘젊은 피’ 잇달아 합류…프로축구 경남, 배현서·임현섭 영입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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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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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경남FC가 23세 이하(U-23) 국가대표 왼쪽 풀백 배현서를 임대 영입하며 측면 수비 강화에 나섰다. 아울러 17세 이하(U-17)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임현섭을 영입하며 중원 스쿼드에 두께를 더했다.

배현서는 FC서울 산하 유스인 오산중·오산고를 졸업했으며, 2024시즌을 앞두고 FC서울과 계약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왼쪽 풀백과 중앙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풍부한 활동량과 적극적인 수비 가담, 공격 전개가 강점이다. 공수 전환이 빠른 플레이 스타일로 측면에서 높은 활용도를 기대할 수 있다.

연령별 국가대표 이력 역시 주목할 만하다. 배현서는 20세 이하(U-20) 국가대표로 발탁, 지난해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4강 진출에 기여했으며, 같은 해에 칠레에서 개최된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등을 두루 거치며 국제무대에서의 경쟁력 또한 입증했다. 최근에는 AFC U-23 아시안컵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임현섭은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자원으로, 안정적인 빌드업을 기반으로 한 공격 전개와 창의적인 패스에 강점을 보이는 선수다. 중원에서의 활동량과 경기 조율 능력을 겸비해 공수 연결 고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원 삼성 산하 유스인 매탄중·매탄고를 거치며 성장한 임현섭은 2023년 수원 삼성에 준프로 계약으로 입단하며 어린 나이부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2025시즌에는 탄종 파가르 유나이티드(싱가포르)로 임대 이적해 짧은 기간에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임현섭 역시 연령별 국가대표 경력이 눈에 띈다. U-17 국가대표에 꾸준히 발탁된 그는 3년 전 태국에서 열린 AFC U-17 아시안컵에 출전, 준우승에 기여했으며 그해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FIFA U-17 월드컵에도 참가하며 국제무대 경험을 쌓았다.

경남FC는 배현서의 합류로 측면 수비의 활동량과 전술적 유연성을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 특히 멀티 자원으로 경기 흐름에 따라 포지션 변화를 가져갈 수 있어 전술적인 기여도 역시 기대된다. 또 임현섭을 통해 중원에 에너지를 불어넣게 됐다.

배현서는 “팀에서 저를 믿고 선택해 준 만큼 승리를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전했고, 임현섭은 “좋은 기회로 경남에 입단하게 돼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라며 “최선을 다해 가진 능력들을 발휘해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배현서는 AFC U-23 아시안컵 일정을 마치는 대로 경남FC 해외 동계 전지훈련지인 태국 치앙마이로 합류해 2026시즌을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예정이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임현섭은 오는 3일 국내 소집 일정을 시작으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2026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 = 경남FC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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