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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MVP 알바노 26점...DB, KT 잡고 6연승하며 공동 2위로 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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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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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의 이선 알바노가 8일 수원 KT와의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는 모습. /KBL

원주 DB가 8일 열린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수원 KT를 82대80으로 제쳤다. 3위였던 DB(19승10패)는 6연승을 달리며 안양 정관장과 공동 2위를 이뤘다.

DB 정효근(13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은 76-76으로 맞서던 4쿼터 종료 3분 55초 전부터 약 1분간 3점슛 2개를 연속으로 꽂았다. 마지막 3점슛이 결승 득점이 됐다.

DB의 이선 알바노는 40분 경기 중 38분 24초를 소화하며 26점(10어시스트 2스틸)을 올렸다. 그는 이날 오전 3라운드 MVP(최우수선수)로 뽑히는 기쁨을 누렸다. KBL(한국농구연맹)이 발표한 기자단 투표 결과 95표 중 84표라는 압도적인 득표를 했다.

알바노는 3라운드 9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평균 35분 3초를 뛰며 21.3득점, 6.8어시스트, 3.4리바운드로 활약했다. 특히 지난달 27일 고양 소노와의 경기에서는 37득점을 올려 본인의 개인 통산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11일 서울 SK전에서는 경기 종료 직전 역전 결승 버저비터 3점슛을 꽂는 명장면을 연출했다. 알바노의 활약을 앞세운 원주 DB는 3라운드에서 7승 2패를 기록했다.

2022-2023시즌 KBL에 데뷔한 알바노는 2023-2024시즌에 DB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국내 선수 MVP를 받았다. KBL은 아시아쿼터 선수를 국내 선수 시상 대상에 포함하고 있다. 그런데 알바노가 라운드 MVP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DB 소속 선수로는 2023-2024시즌 1라운드 MVP였던 디드릭 로슨 이후 2년여 만의 수상이다.

6위 KT(15승15패)는 4연승 뒤 패배를 당했다. 센터 하윤기가 발목 연골 부분 파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아시아쿼터 조엘 카굴랑안(가드)도 2쿼터 후반에 왼쪽 무릎을 다쳐 빠졌다.

데릭 윌리엄스가 3점슛 4개(9개 시도) 등으로 32득점(8리바운드)으로 활약했다. 박준영이 3점슛 4개(10개 시도) 등으로 16점(5리바운드 4어시스트), 문정현이 13점(7리바운드)을 올렸다. 자유투가 승부에 영향을 미쳤다. DB가 14점(성공률 100%)을 얻은 반면, KT는 10점(성공률 67%)에 그쳤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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