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New Comment
Statistics
  • 현재 접속자 1,763(5) 명
  • 오늘 방문자 14,768 명
  • 어제 방문자 18,411 명
  • 최대 방문자 21,065 명
  • 전체 방문자 1,910,386 명
  • 전체 회원수 805 명
  • 전체 게시물 174,042 개
  • 전체 댓글수 343 개
스포츠뉴스

“보내주신 사랑과 열정적인 응원 잘 느꼈습니다”…'국대 캡틴' 손흥민의 ‘팬 사랑’은 여전했다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뉴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151

본문

[포포투=김재연]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이 9월 A매치 2연전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손흥민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본인의 SNS를 통해 “강한 팀들과의 경기 속에서 값진 경험을 얻었다. 함께 고생한 모든 선수들과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또한 “좋은 컨디션으로 많은 팬분들 앞에서 대표팀 경기를 치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경기장에서 직접, 그리고 TV로 뜨겁게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다. 보내주신 사랑과 열정적인 응원, 모두 잘 느꼈다”라고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7일에 펼쳐진 미국전과 10일에 있었던 멕시코전에 모두 출전했다. 미국전에서는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로 나서서 63분동안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대한민국 대표팀은 2-0 완승을 거뒀다.


이후 멕시코전에서는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했고 후반 19분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대한민국은 분위기를 타면서 역전까지 성공했다.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비록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지만, 당시 대한민국 대표팀의 전반전 경기력이 좋지 않았기에 투입과 동시에 경기 흐름을 바꾼 손흥민의 존재감은 더 빛났다.


최근 홍명보 감독 손흥민의 '조커 기용 방안을 검토'와 더불어 ‘주장 교체'에 대한 발언까지 연달아 나오면서 대표팀 내 입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었다. 하지만 손흥민은 직후 펼쳐진 두 경기에서 2골 1도움의 맹활약을 하면서 본인의 ‘클래스’를 입증했다.


이제 손흥민은 소속팀 LAFC로 돌아간다. LAFC는 다가오는 14일 오전 9시 30분 레알 솔트레이크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이 대표팀에서의 기세를 이어 가면서 소속팀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PREMIUM 초고속티비
PREMIUM 붐붐의민족
PREMIUM 픽인사이드
PREMIUM 먹튀데이
PREMIUM 꽁데이
유료 광고
Total 25,682 / 886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