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휴온스 캡틴’ 최성원 애버 3점대로 8강行…모리와 4강서 격돌[PBA 4차전]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뉴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375

본문

최성원이 6일 SY베리테옴므PBA챔피언십 16강 최원준1과의 경기에서 애버리지 3.00을 기록하며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최성원은 직전 3차전 우승자 모리와 4강행을 다툰다. (사진=PBA)
최성원이 애버리지 3점대 막강한 공격을 앞세워 최원준1에 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 모리와 4강서 만난다. 또한 김준태 김현우1 D응우옌, 모리 이승진 강민구 모랄레스도 8강에 올랐다.

이에 따라 7일 8강전은 이승진-모랄레스, 김현우1-D응우옌, 김준태-강민구, 모리-최성원 경기 순으로 진행된다.

8강 대진 이승진-모랄레스, 김현우1-D응우옌
김준태-강민구, 모리-최성원
이번 대회 강세를 보이고 있는 휴온스의 ‘캡틴’ 최성원은 6일 열린 SY베리테옴므PBA챔피언십 16강전에서 최원준1(에스와이)을 세트스코어 3:0(15:0, 15:6, 15:1)으로 완파했다. 최성원은 폭발적인 공격으로 15세트만에 45점을 채우며 애버리지 3.00을 기록했다. 아울러 3개세트 동안 최원준1의 공격을 단 7점으로 묶으며 완승을 거뒀다.

김현우1(NH농협카드)은 레전드 세미 사이그너(웰컴저축은행)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5:15, 15:7, 15:1, 9:15, 11:8)로 제압했다. 김현우1은 세트스코어 2:2에서 맞은 5세트에 6:9로 끌려가다 5이닝에 끝내기 하이런5점으로 역전승했다. 김현우1은 지난시즌(24/25) 하이원배 4강(마르티네스에 3:4패)에 이어 6개 대회만에 8강 무대를 밟았다.

3차전(NH농협카드배)에 이어 2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모리 유스케(에스와이)는 이충복을 3:1(15:4, 4:15, 15:9, 15:14)로 제쳤다. 김준태(하림)는 이상대(휴온스)를 3:2 (15:7, 5:15, 15:1, 10:15, 11:5)로 꺾고 2차전(하나카드배)에 이어 올시즌 두 번째 8강에 올랐다.

또한 모랄레스(휴온스)는 김영원을 3:1, 이승진은 정대식을 3:2, D응우옌은 김임권을 3:1로 제치고 8강 무대를 밟았다. 강민구(우리금융캐피탈)도 팔라손(휴온스)에게 3:2로 승리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PREMIUM 초고속티비
PREMIUM 붐붐의민족
PREMIUM 픽인사이드
PREMIUM 먹튀데이
PREMIUM 꽁데이
유료 광고
Total 24,647 / 888 Page
번호
제목
이름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