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김하성, 안타 생산 재개…타율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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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유격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던 김하성은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시즌 타율은 0.222에서 0.223(112타수 25안타)으로 소폭 상승했다.
이날 김하성은 2회말 1사 이후 첫 타석에 들어서 컵스 우완 선발 제임스 타이욘을 상대했지만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4회말 선두타자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는 중전 안타를 기록, 출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2루 도루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김하성은 6회말 1사 이후 세 번째 타석에서 스탠딩 삼진으로 돌아섰다. 9회말 선두타자로 맞이한 네 번째 타석 역시 삼진으로 물러났다.
한편 애틀랜타는 컵스에 2-3으로 졌다.
애틀랜타는 65승81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컵스는 83승63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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