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경기 무패’ 김포 고정운 감독, K리그 8월 이달의 감독상 수상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뉴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382
본문

[골닷컴] 강동훈 기자 = 고정운 김포FC 감독이 한국프로축구연맹 선정 8월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고 감독이 이끄는 김포는 8월에 열린 5경기에서 3승2무를 기록하며 무패행진을 달렸다. 그 결과 8월 한 달간 승점 11점을 얻었는데, 이는 같은 기간 K리그1, 2 전 구단을 통틀어 최다 승점 및 최고 승률(80%)이다.
김포는 8월 첫 경기인 23라운드 화성FC전(1대 0 승)을 시작으로 24라운드 성남FC전(0대 0 무) 25라운드 수원 삼성전(3대 1 승), 26라운드 서울이랜드FC전(1대 1 무), 27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전(2대 0 승)까지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렸다.
김포의 8월을 성공적으로 이끈 고 감독은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8월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2023년 4월 첫 수상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다. 고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flex는 연맹과 2023년부터 K리그 공식 HR 파트너십을 체결한 국내 유일의 HR 플랫폼 기업으로, K리그 경기장 내 통합 광고와 ‘flex 이달의 감독상’, ‘K리그 아카데미 HR 교육 과정’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flex는 훌륭한 리더십으로 선수들이 목표에 집중하는 하나의 팀을 만들고, 모든 조직장에게 귀감이 되는 K리그의 명장을 선정해, 매월 이달의 감독상을 후원할 예정이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