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LEE? 우린 로사노-히메네스 있는데?... 북중미 매체들이 돌린 AI에선 멕시코 1-0 신승 유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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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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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이틀 앞으로 다가온 대한민국-멕시코전을 앞두고 북중미의 주요 매체들이 주요 AI(인공지능)를 돌려 도출한 해당 경기의 결과를 예측했다.
미국의 유력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와 멕시코의 '인포배'는 각각 그록과 코파일럿을 통해 대한민국-멕시코전의 결과를 예상했다. 공교롭게도 두 AI 모두 멕시코의 1-0 신승을 예측했다. 두 AI는 "골이 적게 나오는 접전 양상인데, 아무래도 멕시코가 다소 우세를 보일 것"이라고 소견을 밝혔다.
대한민국과 멕시코는 오는 10일 오전 10시(한국 시각)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위치한 축구 전용 경기장인 지오디스 파크에서 친선 경기를 갖는다.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개최국 중 하나이기도 한 멕시코는 FIFA랭킹 13위로, 23위인 대한민국보다 10계단 높은 세계적 강호다. 대한민국이 2-0으로 꺾은 미국(15위)보다도 2계단 높다.
우선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는 상술한 객관적 지표는 물론, 그간 양팀 승부의 역사성에서도 멕시코가 우세하다고 보았다. 매체는 "최근 3경기에서 모두 멕시코가 이겼다. 2014년에는 4-0 승리, 중요했던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 라운드에서는 2-1 승리, 2020년에는 3-2 승리를 거뒀다. 그런데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0-0 무승부를 거뒀고, 2006년에서는 0-1로 진 적도 있다. 한국 축구는 나날이 발전해 나가고 있다"라고 양팀 승부의 역사를 풀이했다.
또한 매체는 "대한민국에 손흥민, 이강인, 오현규 등 위협적 공격수가 있지만, 멕시코 역시도 라울 히메네스, 알렉시스 베가, 오르벨린 피네다 등 공격포인트 생산에 능한 자원들이 있다. 대한민국은 빠르고 역동적이지만 멕시코의 수비는 탄탄하며, 엇비슷한 실력의 팀들을 상대로 경험치를 많이 축적하며 우위를 점했다"라며 멕시코의 우세를 예측했다.

그러면서 "이 경기에선 양팀 모두 득점에 실패할 가능성도 있고, 평균적으로 낮은 득점률을 보일 것이다. 명확한 득점 기회가 없는 전술적 승부가 될 것"이라며 "특히 멕시코는 최근 저득점 경기를 펼치고 있는데, 그래도 역사적 우위와 기세를 활용해 히메네스나 베가 같은 스트라이커들이 득점해 간신히 이길 수 있다"라고 예상되는 득점자까지 지목했다.
구글의 코파일럿을 사용한 '인포배' 역시도 "최근 5경기 중 멕시코가 3번을 이겼다. 최근 성적, 개인 기량, 상대 전적, 양팀 전술적 상황 등에서 모두 멕시코가 우세하다"라며 그록을 이용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와 비슷한 견해를 냈다.
이어 매체는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이끄는 멕시코는 경험과 젊음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나 이르빙 로사노, 피네다, 산티아고 히메네스는 최근 경기에서 폼이 좋다. 멕시코 수비진은 견고하고 볼 점유가 나아졌다"라고 멕시코 전력을 구체적으로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매체는 멕시코 승리 확률은 48%로 38%의 대한민국보다 10% 넘게 예측했다. 무승부는 14%로 가장 낮은 확률을 보였다.
경기가 열리는 내슈빌은 지리적으로나 시차적으로나 멕시코에 유리한 환경이지만, 홍명보호는 미국전 승리를 통해 북중미의 조건에서 자신감을 획득했다. 막상 뚜껑을 열면 어떤 일이 펼쳐질지 모를 일이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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