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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팀 동료들도 그를 존경할거야”…'레전드' 루니, ‘맨유 시절 문제아→서울 캡틴’ 린가드 주장 선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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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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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웨인 루니가 제시 린가드의 주장 임명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유튜브 채널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는 다가오는 13일(이벤트 메치)와 14일(메인 메치)에 펼쳐지는 '2025 아이콘매치'를 앞두고 해당 이벤트 경기에 '창팀(FC 스피어)'로 참가하는 루니와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루니는 린가드가 FC서울의 주장직에 임명됐다는 소식을 접했다. 루니는 이에 대해 “누군가를 캡틴으로 만들어 보기 전까지는 그 사람이 어떤 유형의 주장이고, 또 어떤 역할을 할지 알 수 없다. 팀 동료들은 린가드를 존경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서울의 팀 동료들이 린가드를 좋아한다는 이야기에는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고 그 사회에 스며들면 사람들은 그걸 보고 존중하기 마련이다”라고 덧붙였다.


루니는 맨유에서만 14년을 뛴 ‘레전드’ 그 자체인 선수다. 맨유 소속으로 559경기에 출전해 253골 139도움을 기록하면서 ‘역대 맨유 최다 득점자’로 남아 있다. 해당 기간동안 박지성과도 호흡을 맞췄던 바 있다.


한편 루니는 2015년부터 약 2년 간 린가드와 팀 동료로 지냈다. 당시 린가드는 맨유의 성적이 좋지 않았음에도 라커룸에서 춤을 추는 등 팀 분위기를 해치는 주범으로 지목받기도 했었다.


이에 대한 질문에 루니는 “(린가드가 경기 후에 춤춘 것을 달가워하지 않았던 것은) 맞다. 당시의 문화와 분위기가 그랬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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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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