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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는 여전히 김민재를 원한다'…유벤투스에 이어 AC밀란도 또 영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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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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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클럽들의 김민재 영입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독일 스포르트는 6일 'AC밀란이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AC밀란은 이미 지난 여름 김민재를 영입하려 했다'며 '김민재는 요나단 타 합류 이후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 자리를 잃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과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김민재는 여전히 이탈리아에서 훌륭한 명성을 얻고 있다. 최근 김민재는 유벤투스 영입설이 있었고 유벤투스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김민재 영입을 추진할 가능성도 언급했다. 이제 AC밀란도 김민재 영입설이 있다'고 전했다. 반면 '바이에른 뮌헨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김민재를 보낼 가능성은 낮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다양한 대회에 나서고 있고 바이에른 콤파니 감독은 목표 달성을 위해 두터운 선수단을 필요로 한다'고 언급했다.

AC밀란은 올 시즌 세리에A에서 8승4무1패(승점 28점)를 기록 중이다. AC밀란은 인터밀란(승점 30점), 나폴리(승점 28점)와 함께 치열한 리그 선두 다툼을 펼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6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MHP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 무패행진과 함께 12승1무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김민재는 슈투트가르트전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무실점 대승 주역으로 활약했다. 김민재가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한 것은 지난달 열린 레버쿠젠과의 9라운드 이후 4경기 만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슈투트가르트를 상대로 잭슨이 공격수로 나섰고 디아스, 게레이로, 올리세가 공격을 이끌었다. 고레츠카와 킴미히는 중원을 구성했고 비쇼프, 김민재, 우파메카노, 라이머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우르비히가 지켰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11분 문전 쇄도한 라이머가 힐킥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21분 케인의 추가골로 점수 차를 벌렸다. 케인이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 외곽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은 골문 구석으로 들어갔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33분 스타니시치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세 번째 골을 터트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37분 케인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골잔치를 이어갔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43분 케인이 올리세의 크로스를 골문앞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해트트릭에 성공했고 바이에른 뮌헨의 대승으로 경기가 종료됐다.

김민재는 슈투트가르트 원정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60번의 볼터치와 함께 패스 성공률 92%를 기록했다. 볼 클리어링은 9차례 기록했다.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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