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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선수만 살아남는다" 임관식 감독, 충남아산FC 상견례서 책임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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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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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선수만 살아남는다" 임관식 감독, 충남아산FC 상견례서 책임감 강조.(사진제공=충남아산FC)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충남아산FC가 이순신종합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선수단 상견례를 진행하며 2026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준일 대표이사, 임관식 감독,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전원이 참석해 새 시즌 목표와 각오를 다졌다.




이준일 대표이사는 선수단의 지난 시즌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2026시즌은 충남아산FC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구단은 K리그1 승격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위해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준비된 선수만 살아남는다" 임관식 감독, 충남아산FC 상견례서 책임감 강조.(사진제공=충남아산FC)


임관식 감독은 상견례에서 "준비된 선수만이 살아남는다. 증명해라"라는 짧고 강한 메시지로 선수들에게 책임감을 주문했다. 또한, 속도감과 조직력, 프로 선수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하며 "동료가 압박할 때는 함께 뛰고, 동료가 쓰러질 때는 함께 싸우며 하나로 뭉쳐야 한다.



2026시즌 충남아산FC가 K리그 최고의 포식자가 될 수 있도록 나를 믿고 따라와 주길 바란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상견례 직후 선수단은 곧바로 그라운드로 이동해 첫 공식 훈련을 시작하며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충남아산FC는 국내 훈련을 통해 기초 체력을 다진 뒤, 내달 전지훈련에서 조직력과 전술 완성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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