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경기력!' 요키치 없는 덴버, 강호 보스턴 꺾고 2연승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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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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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요키치 빠진 덴버가 상승세 보스턴을 잡았다.
덴버 너겟츠는 8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TD 가든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서 114-110으로 승리했다.
자말 머레이가 22점 17어시스트, 페이튼 왓슨이 30점 6리바운드로 승리를 합작했다. 머레이의 17어시스트는 개인 커리어 최고 기록이다.
덴버는 에이스 니콜라 요키치가 빠진 이후에도 괜찮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 상대인 보스턴은 경기 전까지 4연승을 질주하고 있었고, 보스턴에 홈에서 열리는 경기였기 때문에 보스턴의 우세가 예상됐다.
경기는 예상과 다르게 팽팽했다. 덴버는 수비에서 보스턴의 3점슛을 제어하는 데 실패했으나, 공격에서 이를 만회했다. 요키치가 빠진 이후 에이스의 책임감이 생긴 머레이가 주도적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여기에 이번 시즌 덴버 최대 수확인 왓슨이 엄청난 슛감을 보였다.
58-58, 동점으로 전반을 마친 덴버는 3쿼터에 다시 보스턴에 흐름을 내줬다. 이번에도 수비가 문제였다. 데릭 화이트와 페이튼 프리차드, 앤퍼니 사이먼스 등의 3점슛이 폭발하며 79-82로 뒤지며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덴버의 저력이 나왔다. 머레이와 왓슨을 중심으로 공격을 풀었고, 특히 머레이의 패스 센스가 눈부셨다. 여기에 잠잠하던 제일런 피켓이 4쿼터에 등장해 연속 득점으로 쐐기를 박았다. 경기 내내 말썽이었던 수비도 4쿼터에 살아났다. 그야말로 완벽한 4쿼터였다.

딱 전형적인 강팀의 승리라고 할 수 있는 경기였다. 3쿼터까지 팽팽했으나, 4쿼터에 집중력을 발휘해 승리를 챙긴 것이다. 확실한 해결사였던 요키치가 빠진 상황에서 이런 경기력이라는 것이 매우 놀랍다. 심지어 요키치의 백업 센터인 요나스 발렌슈나스마저 이탈한 상황이다.
이런 경기력이라면 요키치가 건강하게 복귀했을 때 덴버를 막을 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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