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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호, 우즈베키스탄에 0-2 완패…레바논 덕분에 조 2위로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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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이민성호가 패배에도 불구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13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프린스 파이샬 빈 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3차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진출하는 상황에서 패배했음에도 같은 시각 열린 이란과 레바논의 경기에서 레바논이 이란을 1-0으로 잡아내면서 한국이 C조 2위로 8강행을 확정했다.

한국이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한서의 크로스를 김태원이 받은 뒤 강성진에게 연결했으나 강성진의 슈팅이 높게 떴다.

우즈베키스탄도 공세를 펼쳤다. 전반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주마예프의 크로스가 올라왔지만, 한국의 수비에 막혔다.

이어 전반 37분 코너킥 상황에선 카리모프의 중거리 슈팅이 나왔으나 이번에도 골문 위로 나갔다.

그렇게 전반은 양 팀 모두 득점을 올리지 못한 채 0-0으로 끝났다.

포문을 연 팀은 우즈베키스탄이었다. 후반 3분 볼을 잡은 카리모프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때렸고, 이는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우즈베키스탄이 흐름을 탔다. 후반 11분 한국의 진영에서 볼을 탈취한 뒤 일대일 찬스를 잡았으나 골키퍼 이현용의 선방에 막혔고, 이어진 두 차례의 슈팅 모두 홍성민에게 가로막혔다.

우즈베키스탄이 격차를 벌렸다. 후반 24분 교체 투입된 사이드누룰라예프가 크로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쉽사리 우즈베키스탄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후반 33분 프리킥 상황에서 올라온 크로스는 수비에 막혔고, 후반 38분 정승배의 슈팅도 수비를 뚫지 못했다.

결국 한국은 종료 휘슬이 불리기 전까지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경기는 우즈베키스탄의 2-0 승리로 끝이 났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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