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손흥민과 동갑 이재성, 햄스트링 부상으로 조기 복귀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뉴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815

본문

지난 7일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전 도중 다쳐 그라운드에 주저앉은 이재성. 연합뉴스



손흥민(LAFC)과 동갑인 한국축구대표팀 베테랑 미드필더 이재성(33·마인츠)이 미국전에서 입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국 소속팀에 조기 복귀한다.

대한축구협회는 9일 “소속 구단 요청과 홍명보 감독, 선수 본인의 협의 끝에 이재성을 소집 해제했다”며 “이재성은 즉시 독일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이재성은 지난 7일 미국과의 평가전 후반 초반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됐고, 검사 결과 미세 파열로 약 1주일의 안정이 필요한 상태로 확인됐다. 멕시코전 출전을 희망했으나 대표팀과 구단 모두 회복을 우선시해 합의했다.

대표팀은 대체 선수 없이 25명 체제로 오는 10일 멕시코와의 경기에 나선다. 이재성은 A매치 99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센추리클럽 가입은 오는 10월 A매치 기간으로 미뤄졌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PREMIUM 초고속티비
PREMIUM 붐붐의민족
PREMIUM 픽인사이드
PREMIUM 먹튀데이
PREMIUM 꽁데이
유료 광고
Total 25,267 / 903 Page
번호
제목
이름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