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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랭킹 1위 찍은 유현조, 세계랭킹도 35위로 국내파 중 최고..김민솔 10계단 상승 '톱100'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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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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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K랭킹 1위로 올라선 유현조가 세계랭킹도 9계단 끌어올려 KLPGA 활동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유현조.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
유현조는 8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44위에서 9계단 상승한 35위에 올랐다.

앞서 유현조는 7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우승으로 세계랭킹 포인트 19점을 추가했고, 2년 동안 50개 대회에서 129.41점을 획득해 평균 2.59점을 기록했다.

유현조가 세계랭킹 35위에 오르면서 KLPGA 투어 선수들의 순위에도 변화가 생겼다. 지난주 42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지켰던 이예원은 44위로 밀려나며, KLPGA 선수 중 최고 순위 자리를 유현조에게 내줬다.

유현조는 올해 1월 6일 발표된 시즌 첫 세계랭킹에서 66위로 출발했다. 이후 조금씩 순위를 끌어올리다 8월 11일 발표에서는 58위에 머물렀으나, 최근 한 달 동안 무려 23계단이나 뛰어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같은 날 발표된 KLPGA 랭킹(K랭킹)에서도 유현조는 이예원을 제치고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세계랭킹에서도 KLPGA 투어 선수 중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최강자로 인정받았다.

이예원은 올해 5월 19일 발표에서 25위까지 올랐으나 이후 조금씩 순위가 하락해 지난주에는 4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LPGA 투어는 대회가 없어 상위권 변화는 거의 없었다. 지노 티띠꾼(태국)이 1위를 지켰고, 이어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이민지(호주), 인뤄닝(중국)이 2~5위를 유지했다.

한국 선수 가운데는 김효주가 7위로 가장 높았고, 이어 유해란이 11위, 고진영이 18위에 자리했다. 윤이나는 47위에서 48위로 내려앉으며 간신히 톱50을 유지했다. 윤이나는 지난 4월 21일 발표에서 개인 최고 순위인 21위에 올랐으나 이후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노승희는 6계단 뛰어올라 39위에 자리했고, 지난 8월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둔 데 이어 KB금융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에 오른 김민솔은 10계단 상승하며 120위에 올랐다. 첫 우승 전 세계랭킹은 272위였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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