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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NBA] ‘프리차드 42점+브라운 트리플더블’ 보스턴, 클리블랜드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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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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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FACTOR의 힘이 컸다.

보스턴 셀틱스는 12월 1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에 위치한 로켓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117-115로 꺾었다. 11승 9패를 기록했다. 5할 승률 이상을 계속 유지했다.

보스턴을 대표하는 에이스는 제이슨 테이텀(203cm, G/F)이다. 하지만 테이텀은 2024~2025시즌 중 아킬레스건을 다쳤다. 2025~2026시즌에도 코트에 나서기 어렵다.

그런 이유로, 제일런 브라운(198cm, G/F)이 테이텀을 대신하고 있다. 그러나 브라운은 클리블랜드전 직전 악재를 맞았다. 핵심 자원인 데릭 화이트(193cm, G)마저 엔트리에 없었다. 브라운을 향한 견제가 더 심해졌다.

페이튼 프리차드(185cm, G)가 시작부터 그 역할을 해냈다. 프리차드는 첫 공격부터 3점을 꽂았다. 3점을 터뜨린 프리차드는 스텝 백 점퍼를 성공. 덕분에, 보스턴은 7-0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프리차드의 화력은 사그러들지 않았다. 프리차드는 풀업 3점까지 성공. 브라운의 어깨를 한껏 가볍게 했다.

조던 월시(198cm, G)가 프리차드를 지원 사격했다. 월시는 바스켓카운트로 17-5를 만들었다. 수비 리바운드로도 힘을 실어줬다.

특히, 프리차드가 절정이었다. 프리차드는 승부처에서도 득점력을 뽐냈다. 경기 종료 27초 전에도 114-109로 앞서는 풀업 점퍼를 작렬했다. 경기 종료 6초 전에도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 보스턴은 116-112로 승기를 잡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스턴은 안심할 수 없었다. 도노반 미첼(188cm, G)과 다리우스 갈랜드(185cm, G)에게 3점을 연달아 맞았기 떄문이다. 이로 인해, 보스턴은 116-115로 쫓겼다.

게다가 브라운이 경기 종료 0.6초 전 파울 자유투 2개 중 1개 밖에 성공하지 못했다. 보스턴이 117-115로 앞서기는 했으나, 보스턴은 마지막 수비를 해야 했다.

그러나 보스턴은 집중했다. 우선 패스를 방해했다. 에반 모블리(211cm, C)에게 미드-레인지 점퍼할 기회를 줬으나, 보스턴 선수들이 끝까지 컨테스트했다. 승리를 어렵게 지켰다.

보스턴 선수들의 기록도 빛을 발했다. 프리차드는 42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경기를 지배했다. 브라운도 19점 12리바운드(공격 1) 11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월시 역시 14점 11리바운드(공격 6) 2스틸로 더블더블을 기록지에 남겼다.

사진 = 보스턴 셀틱스 SNS 캡처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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