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골 이한범 도움’ 미트윌란, 노르셸란에 5-1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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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미트윌란이 조규성, 이한범 코리안듀오의 활약으로 대승을 거뒀다.
FC 미트윌란은 12월 5일(이하 한국시간) 덴마크 헤닝 MCH 아레나에서 열린 노르셸란과의 '2025-2026 DBU 포카렌' 8강전에서 5-1로 완승했다.
동반 선발 출전한 조규성, 이한범 코리안듀오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팀 대승에 기여했다.
전반 34분 스로인 기회에서 이한범이 박스 안 공중볼 경합으로 볼을 따냈고 주니오르 브루마도가 이 볼을 골문으로 밀어넣으면서 선제골이 됐다.
조규성은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41분 파울리뉴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면서 추가골을 터트렸다.
무릎 수술 합병증 문제로 지난 시즌을 통째로 쉬었던 조규성은 이번 시즌 복귀해 득점포를 서서히 가동하고 있다. 이 활약으로 지난 11월 A매치 기간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도 복귀했다.
미트윌란은 브루마도의 해트트릭과 미켈 고고르자의 추가골을 더해 노르셸란을 완파하며 4강전에 올랐다.(자료사진=조규성)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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