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연봉 10억원 염경엽 감독, MLB 감독 안 부러워...10억원도 안 되는 감독도 있어, 로버츠는 12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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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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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은 2025 우승 후 3년 30억 원에 재계약했다. 1년 전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의 3년 26억원을 가볍게 깼다.
염 감독은 2023년에도 우승했다. 3년 동안 2차례나 팀을 우승시켰다.
염 감독의 평균 연봉은 10억원. 이는 메이저리그급 연봉이다.
USA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에 따르면 2023년 6명의 MLB 감독이 100만 달러(현 환율로 약 14억 원)를 받지 못했다. 수십만 달러에 불과했다는 이야기다. 10억 원이 채 안 되는 연봉을 받은 감독도 있다는 것이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의 경우, 감독들 중 10만 달러(약 1억4천만 원) 이상을 받는 감독은 거의 없다. 수만 달러에 불과하다.
MLB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고 있는 감독은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의 810만 달러(약 120억원)다. 그는 4년 3250만 달러에 계약했다.
2024 월드시리즈에서 다저스를 우승으로 이끈 그는 2025년에도 정상에 올랐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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