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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의 놀라운 승률, 누가 안세영을 넘으려 한단 말인가…그랜드 슬램 향해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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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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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세영이 2025년에 세운 이 압도적인 지표들은 당분간 누구도 감히 넘볼 수 없는 성역으로 남을 것이다. 전설의 이름을 하나둘씩 지워나가며 배드민턴의 정의를 새롭게 쓰고 있는 안세영의 전성기는 이제 막 서막을 올렸다. ⓒ 연합뉴스/AFP
▲ 왕즈이의 눈물은 중국 배드민턴의 깊은 고민과 좌절감을 상징하는 장면으로 남게 됐다. 현지 언론은 “왕즈이가 이번 패배를 거울삼아 빠르게 상태를 회복해야 한다”고 조언하면서도 안세영이라는 거대한 벽 앞에 좌절한 왕즈이를 냉정하게 응시했다. ⓒ연합뉴스/AFP
▲ 안세영이 2025년에 세운 이 압도적인 지표들은 당분간 누구도 감히 넘볼 수 없는 성역으로 남을 것이다. 전설의 이름을 하나둘씩 지워나가며 배드민턴의 정의를 새롭게 쓰고 있는 안세영의 전성기는 이제 막 서막을 올렸다. ⓒ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2023년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안세영.

내려올 수 없다는 것을 실력으로 증명했습니다.

4강에서 야마구치 아카네를 조별리그에 이어 이틀 연속 만났고 모두 이겼습니다.

2위 왕즈이와의 파이널 결승, 게임 점수 2-1로 승리했습니다.

상위 8명만 나서는 대회에서 왕즈이보다 한 경기를 더 치르고 나섰지만, 체력의 한계를 정신력으로 극복했습니다.

올해 열린 15개 대회 중 11개 대회 우승.

무릎이 아파 기권한 중국 오픈을 제외하면 최소 8강 이상은 올라갔습니다.

기록으로 봐도 경이적입니다.

77경기 4패, 승률 94.8%.

역대 남녀 단식 선수 중 최고 기록입니다.

상금도 사상 최초 누적 100만 달러, 우리 돈 14억 8600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대회 직전 3년 연속 세계배드민턴연맹 올해의 선수, 2년 연속 선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라는 기록을 세웠던 안세영.

이제 남은 것은 그랜드 슬램.

내년 4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면 그랜드 슬램을 해냅니다.

슈퍼 1000 시리즈 그랜드 슬램도 도전합니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2연패라는 목표도 있습니다.

아직도 달성해야 할 목표들이 가득한 배드민턴 여제의 길입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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