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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세계기선전 8강 대진 확정…신진서, 中 왕싱하오와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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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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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8강 진출자. (한국기원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김명훈·신민준 9단이 제1회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8강에 합류했다.

김명훈 9단은 27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대회장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대회 16강 둘째 날 대국에서 대만의 라이쥔푸 9단을 상대로 172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신민준 9단은 박진솔 9단과 대결에서 187수, 흑 불계승으로 8강 진출권을 따냈다.

그러나 한승주 9단과 나카무라 스미레 4단은 각각 당이페이 9단(중국), 시바노 도라마루 9단(일본)에게 패해 탈락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세계기선전 8강에 가장 많은 4명의 선수가 올랐다. 중국과 일본이 각각 2명씩 8강에 진출했다.

8강 대진 추첨 결과 한·중·일 최강자들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신진서 9단은 왕싱하오 9단(중국)을, 박정환 9단은 이치리키 료 9단(일본)과 각각 4강 진출 길목에서 맞붙는다.

신진서 9단은 왕싱하오 9단과 상대 전적에서 4승1패로 우세하지만, 2014년 응씨배 16강에서 유일한 패배를 당한 바 있다.

김명훈 9단(왼쪽)이 대만의 라이쥔푸 9단을 꺾고 제1회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8강에 진출했다. (한국기원 제공)

박정환 9단은 이치리키 9단을 상대로 8차례 맞붙어 모두 승리하는 등 일방적 우위를 보였다.

신민준 9단은 상대 전적 1승7패로 열세인 당이페이 9단을 상대한다. 김명훈 9단은 시바노 9단과 대결하는데, 2승(무패)으로 우세했다.

세계기선전 8강전은 28일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펼쳐진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세계 대회 중 최고액인 4억 원이며, 준우승 상금은 1억 원이다.

제한시간은 시간누적(피셔) 방식으로 각자 30분에 추가시간 20초가 주어진다.

rok1954@news1.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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