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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이는 계약 합의했는데..MLB.com “타카하시 코나, 세이부로 돌아갈 것”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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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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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타카하시가 일본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2일(한국시간) 타카하시 코나(세이부 라이온즈)가 일본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이부에서 11시즌을 뛴 타카하시는 지난 11월 포스팅을 신청했고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다. 하지만 45일의 협상 기간이 거의 끝나가는 현재까지 이렇다할 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는다.

타카하시는 1군 통산 196경기에 등판해 1,199이닝을 투구했고 73승 77패, 평균자책점 3.39, 870탈삼진을 기록했다. 2022-2023시즌 2년 연속 10승과 2.20이하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에이스로 활약했다. 하지만 2024년 무승 11패 평균자책점 3.87로 부진했고 2025시즌에도 8승 9패, 평균자책점 3.04로 특별한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부족한 탈삼진 능력도 약점으로 지목되고 있다.

최근 부진한 만큼 빅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크게 끌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MLB.com은 "적어도 하나의 빅리그 계약 제안은 있다"면서도 "하지만 타카하시가 원하던 수준은 아니다. 타카하시는 일본으로 돌아가 세이부와 새로운 다년 계약을 맺을 수도 있다. 옵트아웃으로 내년 다시 FA 시장에 나와 이번에는 포스팅이 아닌 FA로 메이저리그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고 짚었다.

메이저리그 구단들 입장에서도 포스팅 선수보다는 FA 선수와 계약하는 것이 좋다. 원소속 구단에 이적료(포스팅 비용)를 지불할 필요가 없고 협상의 시간 제한도 없기 때문이다. 선수 역시 포스팅은 원소속 구단의 입장도 생각해야 하지만 FA라면 그럴 필요가 없다.

올겨울 여러 일본 선수들이 포스팅을 신청해 빅리그에 도전하고 있지만 모두 평가가 뚝 떨어졌다. 일본 최고의 거포로 굉장한 기대를 모았던 무라카미 무네타카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년 3,400만 달러 계약을 맺는데 그쳤고 타카하시의 팀 동료인 이마이 타츠야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3년 5,400만 달러의 당초 기대보다 훨씬 작은 규모의 계약에 합의했다. 타카하시와 같은 날 포스팅을 신청한 거포 오카모토 카즈마(요미우리 자이언츠)도 아직 이렇다 할 소식이 없다.(자료사진=메이저리그 공인구)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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