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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즈가 널 쫓아낼 거야” 도발에 결국 폭발… 비니시우스 저격한 시메오네, 알론소 “선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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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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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비니시우스 주니어를 경기 중에 도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 위치한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2025-26시즌 스페인 슈퍼컵 4강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2-1로 제압했다. 이로써 레알은 결승에서 FC 바르셀로나와 만나게 됐다.

해당 경기에서는 뜨거운 해프닝이 발생했다. 아틀레티코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레알의 비니시우스가 정면으로 충돌한 것이다. 비니시우스는 아르다 귈러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나는 과정에서 시메오네를 향해 강하게 반응했고, 이 과정에서 사비 알론소 감독과 레알 마드리드 코칭스태프, 동료 선수들이 나서 상황을 진정시켰다.

사진=데일리 메일
사진=데일리 메일

스페인 매체 ‘AS’는 9일(한국시간) 전반전 도중 시메오네 감독이 비니시우스를 자극하는 장면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시메오네는 레알 마드리드 회장 플로렌티노 페레즈의 이름까지 언급하며 “페레즈가 널 쫓아낼 거다. 내가 처음 말했던 걸 기억해”라고 말했다. 이후에도 시메오네는 비니시우스의 주의를 끌며 관중석에서 쏟아지는 야유를 들어보라는 듯한 제스처로 조롱을 이어갔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시메오네 감독은 해당 장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비니시우스에 대해 할 말은 없다. 나는 선수 시절부터 늘 말해왔다. 경기장에서 일어난 일은 경기장에 남는다”고 강조했다.

반면 레알의 사비 알론소 감독은 해당 해프닝에 대해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시메오네가 비니시우스에게 어떤 말을 했는지 들었다. 나는 그 발언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렇게 말해서는 안 된다. 어떤 말들은 분명히 선을 넘는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사진=게티이미지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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