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는 없었다…안세영, 말레이시아오픈 3연패로 ‘세계 최강’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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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2026년 새해 첫 대회부터 정상에 오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안세영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이를 2-0(21-15 24-22)으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경기 시간은 56분이었다.
이로써 안세영은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말레이시아오픈 3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특히 왕즈이를 상대로는 최근 압도적인 우위를 이어가며 통산 상대 전적을 17승 4패로 벌렸다.

경기 초반은 쉽지 않았다. 1게임 초반 연속 실점으로 1-6까지 끌려갔지만, 안세영은 특유의 끈질긴 수비와 안정적인 랠리로 흐름을 되찾았다. 인터벌 이후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단숨에 전세를 뒤집고 첫 게임을 가져왔다.
2게임에서도 위기는 있었다. 왕즈이의 공세에 밀려 13-19까지 뒤처졌지만, 안세영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연속 득점으로 동점을 만든 뒤 듀스 접전 끝에 날카로운 대각 크로스 샷으로 마지막 포인트를 따내며 우승을 확정했다.
안세영은 지난해 단일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 역대 최고 승률, 최고 누적 상금 기록을 잇달아 경신하며 배드민턴 역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겼다. 새해 첫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한 그는 기세를 이어 곧바로 인도오픈에 출전해 또 하나의 정상에 도전한다.
사진 = AFP,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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