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New Post
Statistics
  • 현재 접속자 332(6) 명
  • 오늘 방문자 10,298 명
  • 어제 방문자 20,789 명
  • 최대 방문자 25,309 명
  • 전체 방문자 2,645,949 명
  • 전체 회원수 814 명
  • 전체 게시물 185,984 개
  • 전체 댓글수 343 개
스포츠뉴스

한국, U-23 아시안컵서 우즈벡에 ‘졸전’ 끝 0-2 완패…이란 잡는 ‘이변’ 일으킨 레바논 덕분에 운좋게 ‘강제 8강행’

작성자 정보

  • 토도사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1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살 빈 파흐드 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26 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패한 뒤 그라운드를 떠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최종전에서 졸전 끝에 완패를 당했지만, 운이 좋았다.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서 간신히 8강에 진출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살 빈 파흐드 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대회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후반에만 2골을 내주고 0-2 완패를 당했다.

이란과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두고 C조 최약체인 레바논과 2차전에서 4-2 승리를 거둔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전 패배로 1승1무1패, 승점 4점이 됐다.

같은날 열린 이란과 레바논전에서 이란이 이겼다면 한국이 아닌 이란이 조 2위로 8강에 오르는 상황이었는데, 레바논이 이란을 1-0으로 잡은 이변을 연출하면서 한국이 간신히 조 2위를 차지해 8강에 올랐다. 우즈베키스탄이 2승1무(승점 7점)로 조 1위를 차지했고, 레바논이 1승2패(승점 3점)로 한국에 이은 3위에 자리했다. 2무1패(승점 2점)에 그친 이란이 최하위에 자리했다.

이민성 한국 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1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살 빈 파흐드 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26 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이로써 한국은 오는 18일 0시30분 사우디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파이잘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D조 1위와 8강전을 치른다. D조는 현재 중국이 1위, 호주가 2위를 달리고 있다.

승점이 반드시 필요했던 이 경기에서 한국은 정재상(대구)과 김태원(카탈레 도마야)을 최전방에 세우는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김도현(강원)과 강성진(수원)이 좌우 측면에 자리했고, 중원은 김동진(포항)과 김한서(용인)가 지켰다. 포백 라인은 왼쪽부터 배현서(경남), 신민하(강원), 이현용(수원FC), 이건희(수원)가 꾸렸고, 골키퍼 장갑은 홍성민(포항)이 꼈다.

한국은 전반전에 점유율 69%를 기록, 주도권을 쥐고 갔다. 하지만 우즈베키스탄의 단단한 수비에 막혀 좀처럼 골을 넣지 못했다. 어쩔수 없이 한국이 공을 돌리는 일이 잦아졌고, 결국 그렇게 0-0으로 전반전이 끝났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전반전 내내 웅크렸던 우즈베키스탄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공격에 나섰고, 3분 만에 득점을 올리며 앞서나갔다. 오른쪽을 파고든 누를란 이브라이모프로의 공을 장석환(수원)이 빼앗으려 했으나 공이 페널티지역에 있던 베흐루즈욘 카리모프 쪽으로 흘렀고, 카리모프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장석환은 후반 시작과 함께 배현서 대신 투입됐지만, 시작부터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먼저 일격을 얻어맞자 이 감독은 후반 13분 정승배(수원FC)와 이찬욱(김천)을 투입한데 이어 후반 21분 강민준(포항), 28분 김용학(포항) 등 공격 자원들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하지만 골을 넣지 못하고 오히려 추가골을 내주고 말았다. 후반 25분 사이드콘 카미도프의 땅볼 크로스를 받은 아미르베크 사이도프가 곧바로 뒤로 패스를 내줬고, 사이두마르콘 사이드누룰라예프가 이를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 골을 만들었다.

다급해진 한국은 추격에 박차를 가해봤지만, 끝까지 상대 위험지역을 공략하지 못했고, 결국 만회골도 만들어내지 못한채 무실점 완패를 당했다. 이날 한국은 점유율에서는 66.7%로 앞섰으나 슈팅 수에서 7-8, 유효 슈팅에서 1-4로 크게 밀렸다.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1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살 빈 파흐드 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26 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2,622 / 1 페이지
번호
포토
제목
이름
베팅 슬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