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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두 경기 연속 도움… 마인츠, 하이덴하임 잡고 '최하위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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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이 두 경기 연속 도움을 성공시키며 마인츠의 리그 최하위 탈출을 도왔다. 사진은 마인츠에서 활약 중인 이재성(오른쪽). /사진=로이터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마인츠)이 두 경기 연속 도움으로 팀의 탈꼴찌에 성공했다.

마인츠는 14일(한국시각) 독일 마인츠 MEWA아레나에서 열린 하이덴하임과의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7라운드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마인츠는 이날 승리로 5라운드부터 16라운드까지 이어진 12경기 무승(5무 7패)을 끊어냈다.

승리팀 마인츠는 2승 6무 9패(승점 12점·골득실 -12)로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 반면 하이덴하임은 3승 3무 11패(승점 12점·골 득실 -22)로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에서 밀리며 최하위(18위)로 추락했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풀타임 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전반 30분 상대 골키퍼가 걷어낸 공을 잡아 로빙 패스로 연결해 실반 비드머의 선제골을 도왔다.

마인츠는 후반 3분 나딤 아미리의 골로 격차를 벌렸다. 하이덴하임도 후반 15분 슈테판 시머의 만회골이 터졌지만 끝내 패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은 이재성에게 평점 7.3점을 부여했다. 이재성은 패스성공률 78%(37회 중 29회 성공), 기회 창출 2회, 리커버리 4회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지난 16라운드 우니온 베를린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도움이다.

이재성은 올시즌 공식전 24경기에 출전해 4골 4도움(리그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최진원 기자 chjo0630@mt.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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