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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review] ‘中 극단적 전원 수비 통했다’ 한국 꺾은 우즈벡에 승부차기 끝 승리…‘4강서 김상식의 베트남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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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도사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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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극단적인 수비 축구를 펼친 중국이 역사상 처음으로 4강에 진출했다.

안토니오 푸체 감독이 이끄는 중국 23세 이하(U-23) 국가대표팀은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위치한 프린스 압둘라 알파이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에서 우즈베키스탄과 0-0 무승부를 거뒀다. 승부차기 끝에 중국이 승리하며, 역사상 최초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중국은 4강에서 김상식의 베트남과 만난다.

중국은 5-3-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왕 위동, 압두웨리, 리 전취안, 쉬 빈, 이민카리, 후 허타오, 허 이란, 펑 샤오, 위쑤푸, 시 양 알렉스, 리 하오가 선발 출격했다.

우즈베키스탄은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사이도프, 주마예프, 사이드누룰라예프, 툴쿤베코프, 하이룰라예프, 바흐로모프, 하미도프, 압둘라예프, 리조쿨로프, 카리모프, 무로드보예프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전] ‘슈팅 1회’ 중국 전원 수비 빛 봤다…리 하오 선방쇼로 위기 모면

경기 시작부터 일방적인 공격에 나선 우즈베키스탄이었다. 전반 1분 주마예프의 슈팅을 리 하오가 선방했고, 전반 5분 하이룰라예프의 중거리 슈팅을 다시 한 번 리 하오가 막아냈다.

시종일관 우즈베키스탄의 흐름이었다. 전반 20분 주마예프가 박스 바깥에서 과감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는데 다시 한 번 리 하오가 선방했다. 이후 우즈베키스탄은 박스 부근에서 계속해서 슈팅을 시도하며 중국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중국의 선방쇼가 계속됐다. 전반 42분 내려 앉은 중국 수비를 상대로 바흐로모프가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연결했는데 리 하오가 또다시 막았다.

전반 추가시간은 3분이 주어졌지만,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전반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후반전] '유효 슈팅 0회' 중국 수비만 했다...0-0으로 후반 종료, 연장전 돌입

중국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후반 18분 하이룰라예프가 박스 바깥에서 시도한 중거리를 중국 수비가 발 끝으로 건드렸고, 공은 골문 좌측 구석을 향했다. 그러나 리 하오가 손 끝으로 선방하며 위기를 모면했다.

우즈베키스탄이 땅을 쳤다. 후반 21분 우측에서 수비를 따돌리고 컷백 크로스가 올라왔고, 문전에서 사이드누룰라예프가 넘어지며 슈팅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중국 수비가 발 끝으로 걷어내며 코너킥이 선언됐다.

계속 우즈베키스탄의 공세가 이어졌다. 후반 30분 중국 수비의 실수를 틈타 소유권을 잡은 우즈베키스탄. 박스 우측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옆 그물을 흔들었다.

우즈베키스탄은 후반 추가시간까지 박스 부근에서 위협적인 슈팅을 가져갔지만, 매번 중국 수비에 막혔다. 결국 정규 시간은 0-0으로 끝났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승부차기]

중국은 변함없는 '수비 전략'을 내세웠다. 최전방 투톱까지 중앙선 아래에서 머무르며 극단적인 수비 축구를 펼쳤다. 우즈베키스탄은 계속해서 공을 돌리며 기회를 엿봤지만, 체력이 떨어져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지는 못했다. 연장 전반도 0-0으로 끝났다. 후반에도 상황은 다르지 않았고, 결국 0-0으로 끝났다. 결국 중국이 승부차기에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중국 : O-O-O-X-O

우즈베키스탄 : O-O-X-X

사진=중국 소후 닷컴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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