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틀러 결장도 문제없다!' GSW, 아름다운 경기력으로 3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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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버틀러의 갑작스러운 결장에도 골든스테이트의 승리는 지장이 없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샬럿 호네츠와의 경기에서 136-116으로 승리했다.
스테픈 커리가 14점 5어시스트에 그쳤으나, 드레이먼드 그린이 20점 6어시스트, 디앤서니 멜튼이 24점 6리바운드 등 8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합작했다.
이날 경기 직전에 지미 버틀러의 갑작스러운 결장이 발표됐다. 사유는 개인 사정이었다. 최근 미친 활약을 펼치던 버틀러의 부재는 치명적으로 다가올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1쿼터부터 골든스테이트는 훌륭한 경기력을 보였다. 에이스 커리를 중심으로 멜튼과 힐드 등 외곽포가 폭발하며 득점을 올렸다. 39-28, 골든스테이트가 1쿼터에 기선을 제압했다.
2쿼터도 골든스테이트의 흐름이었다. 이번에는 포지엠스키가 활약했고, 윌 리처드와 모제스 무디, 알 호포드 등 다른 롤 플레이어들도 힘을 보탰다. 수비도 좋았다. 호포드가 베테랑의 저력을 뽐내며 수비의 중심을 잡았다. 69-57, 골든스테이트가 압도한 전반이었다.
후반은 더 일방적이었다. 3쿼터, 멜튼이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하며 코트를 지배했고, 잠잠하던 커리도 3점슛을 성공하며 득점을 올렸다. 여기에 그린까지 외곽 폭격에 합류했고, 승부에 추는 급격히 기울었다. 3쿼터 112-94로 종료됐고, 골든스테이트가 승기를 잡았다.
4쿼터는 가비지 타임이었다. 두 팀은 4쿼터 중반부터 주축 선수를 뺐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모습이었다.

압도적인 경기력이었다. 에이스 커리가 14점에 그쳤으나, 커리를 제외한 7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아름다운 농구를 펼쳤다. 최근 골든스테이트가 왜 잘나가는지 알 수 있는 경기였다.
이 기세라면 골든스테이트는 서부 컨퍼런스 상위권까지 노려볼 만하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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