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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현대건설 만나 3승 챙긴 ‘6위’ 페퍼저축은행...“선수들이 단단해졌다” [MD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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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연 감독./KOVO

[마이데일리 = 수원 이보미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2025-2026시즌 들어 현대건설을 만나 3승을 챙겼다.

페퍼저축은행은 21일 오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만나 3-1(23-25, 25-15, 25-16, 25-19)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뒀다.

조이와 시마무라가 31, 16점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리시브 효율은 상대보다 낮은 25%였지만, 공격 효율은 38.21%로 앞섰다.

현대건설과 상대전적은 3승1패가 됐다. 1, 2라운드에서 모두 3-0, 3-1 승리를 거둔 뒤 3라운드 1-3으로 패한 바 있다. 4라운드 맞대결에서도 페퍼저축은행이 웃었다. 물론 4라운드 경기에서는 현대건설 주전 세터 김다인이 감기 몸살로 빠진 상황이었지만, 페퍼저축은행도 밀리지 않고 버텼다.

페퍼저축은행./KOVO
페퍼저축은행./KOVO

이날 승리로 페퍼저축은행은 9승15패(승점 27) 기록, 7위 정관장(승점 18)과 승점 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

‘승장’ 장소연 감독은 “1세트를 같이 가다가 내줬지만 2세트 분위기가 괜찮았다. 집중력이 잘 유지가 됐다. 어찌됐든 (이)원정이가 경기 운영을 잘했다. 교체로 들어간 (박)사랑이, (이)한비도 잘해줬다”고 말하며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현대건설전 승리에 대해서는 “선수단 미팅 때도 우리가 전적에서 앞서니깐 자신있게 하자고 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 상대성도 있다. 선수들도 분명히 자신감을 갖고 있었다”고 힘줘 말했다.

3라운드 중반까지 9연패 악몽을 꿨던 페퍼저축은행이다. 기나긴 연패 탈출 이후 안정감을 되찾은 모습이다.

장 감독은 “연패 당시 힘들었는데 이후 선수들이 단단해졌다. 경기를 하면 할수록 경기력도 올라오고 있다”면서 “4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한 뒤 올스타 브레이크에 돌입한다. 이 기간에는 5, 6라운드를 잘할 수 있게 준비를 잘해야 할 것 같다. 좋은 기회가 왔을 때 반전을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인터뷰실을 떠났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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