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첼시 '빅딜' 성사 직전 "선수 OK 사인만 떨어지면 바로 EPL 간다"... '푸른 유니폼 괴물'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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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소식을 전하는 CF 바이에른 인사이더는 23일(한국시간) "첼시가 뮌헨 스타 김민재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김민재는 지난 여름에도 뮌헨을 떠난다는 루머에 강하게 휩싸였다. 특히 요나단 타가 영입된 후 팀 내 입지가 불투명해지기도 했다. 당시 첼시와 토트넘이 이 29세 수비수에게 관심을 보였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구체적인 제안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첼시는 여전히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뮌헨 역시 적절한 이적료가 제시된다면 협상에 나설 의향이 있을 수 있다"고 김민재의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다.
매체에 따르면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김민재는 뱅상 콤파니 감독의 적절한 로테이션 정책 덕분에 현재 상황에 만족하고 있다"고 김민재의 상황을 전하면서도 "김민재의 에이전트 측은 첼시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 이건 사실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반대로 김민재가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위해 이적을 요청한다면, 뮌헨은 협상에 열려 있다. 뮌헨이 새로운 수비수를 영입하려면 자금이 필요한데, 현재 그들에겐 그만한 여유 자금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올 시즌 김민재는 풀타임 주전이 아닌 로테이션으로 있다. 올 시즌 공식전 20경기에 출전했지만 이중 선발은 10경기뿐이 되지 않는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의 경우 6경기 중 2경기만 선발로 나섰는데 총 출전 시간이 244분으로 타(512분)와 우파메카노(506분)와 비교해 차이가 크다.
뮌헨이 김민재의 이적료가 적정하다면 이적을 굳이 막지 않을 거란 설명이다. 매체는 "만약 뮌헨이 김민재의 이적료를 필요로 하게 된다면, 첼시는 협상하기 좋은 상대다"라며 "잊지 말아야 할 건 뮌헨이 당초 나폴리에서 김민재를 데려올 때 5000만 유로(약 740억원)를 지불했다는 점이다. 뮌헨은 그 금액의 일부라도 회수하고 싶어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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