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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한화와 FA 계약→시간차 트레이드 모색→KBO 2618안타 타자 현실적 출구전략→이대로 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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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도사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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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대전광역시 중구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진행된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 1차전 한화이글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 한화 손아섭이 6회말 무사 2루서 1타점 적시타를 친 뒤 환호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현실적인 방법은 한화 이글스와 FA 계약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긴 호흡으로 새로운 팀을 찾는 것이다.

2025-2026 FA 시장에서 유일하게 미계약자로 남은 손아섭(38). 현재 필리핀에서 개인훈련을 하고 있다. 에이전시에서 한화 이글스와 간헐적으로 접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는 사인&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추진했지만, 현 시점에선 사실상 불가능해 보인다.

18일 오후 대전광역시 중구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진행된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 1차전 한화이글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 한화 손아섭이 6회말 무사 2루서 1타점 동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있다./마이데일리

이유는 간단하다. 손아섭을 원하는 구단이 없기 때문이다. 나이가 많아도 장점이 많으면 큰 문제는 없다. 그러나 손아섭의 현실이 그렇지 않다. 여전히 컨택이 좋지만 2024년 무릎 십자인대 파열 이후 운동능력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본래 수비력이 좋다는 평가는 못 받았다. 주루 능력은 보통 수준. 그런데 많은 나이와 결합해 이 부문에서 더더욱 좋은 평가를 못 받는 것으로 보인다.

손아섭의 현실적 선택지는 우선 한화와 계약하고 호주 멜버른 스프링캠프에 합류하는 것이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건 한화가 손아섭을 FA 미아로 내몰겠다는 모양새는 감지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대신 손아섭으로선 계약조건을 한화에 크게 양보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개인훈련으로 정상적인 시즌 준비가 불가능한 건 아니다. 2023년 권희동(NC 다이노스)의 경우 스프링캠프를 가지 못하고 2월 말에 FA 계약을 체결한 뒤 대반전의 활약을 펼치긴 했다. 그러나 공수 작전 관련 포메이션 등 야구선수에게 스프링캠프에서 필요한 단체훈련들이 있다. 그걸 못 하고 시즌에 들어가면 아무래도 손해다.

대신 손아섭이 한화와 계약하면 출전시간을 제대로 확보하긴 어려워 보인다. 지명타자는 4년 100억원 FA 계약의 강백호다. 코너 외야는 요나단 페라자와 문현빈이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손아섭은 대타와 백업으로 역할이 축소될 수밖에 없다.

일단 백업 역할을 받아들인 뒤 시즌 중 트레이드로 다른 팀을 알아보는 게 현실적이다. 현재 10개 구단 모두 전력 세팅이 끝났다.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정규시즌 초반만 해도 되도록 전력을 지키려고 하지 변화를 주려고 하는 팀은 없다.

그런데 야구는 사람이 하는 스포츠이고, 생물과도 같아서 언제 어느 팀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정규시즌 초반을 치르면서 예상보다 부진한 선수, 다친 선수가 나올 수밖에 없다. 다시 말해 지금은 손아섭에게 관심이 없어도 시간이 흘러 손아섭에게 관심을 갖는 구단이 나올 가능성은 있다는 얘기다. 물론 손아섭이 그때까지 주어진 환경서 최대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깔린다.

겨울 내내 사인&트레이드를 추진했던 한화가 갑자기 손아섭과 FA 계약을 했다고 해서 트레이드를 알아보지 않을 확률은 없다. 어쨌든 손아섭은 KBO리그 최고의 교타자다. 3000안타에 도전하는 선수다. 도의적 차원에서 길을 만들어줄 가능성이 크다. 사실상 공개 트레이드가 되면 그만큼 거래가 어려워지지만, 과거 몇몇 사례를 보면 결국 거래는 성사됐다.

17일 오후 대전광역시 중구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진행되는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 1차전 한화이글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 한화 손아섭이 경기전 훈련에 나서고 있다./마이데일리

당분간 손아섭은 쉽지 않겠지만 소위 말하는 ‘X버’가 필요해 보인다. 우선 한화와 원만하게 계약을 합의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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