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 진출 실패' 오현규, 오히려 좋다? "PL 풀럼이 접근 중" 스카이스포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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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조은정 기자]](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6/poctan/20260126100542858ctwr.jpg)
[OSEN=정승우 기자] 풀럼이 공격진 보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 선택지 가운데 오현규(25, 헹크)의 이름도 분명히 올라 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풀럼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헹크 소속 스트라이커 오현규 영입을 두고 긍정적인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오현규는 올 시즌 공식전 30경기에서 10골을 기록하며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헹크와의 계약 기간은 2028년 여름까지다.
풀럼의 공격수 보강 움직임은 복수 노선으로 전개되고 있다. 같은 날 스카이 스포츠는 풀럼이 PSV 에인트호번 공격수 리카르도 페피에게 2,800만 파운드(약 557억 원)의 이적료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페피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9경기 선발 출전에서 11골을 넣으며 폭발적인 결정력을 과시 중이다. 풀럼은 지난해 1월에도 페피 영입을 시도했으나 2,100만 파운드 제안이 거절된 바 있다. 페피의 PSV 계약은 2030년까지다.
여기에 맨체스터 시티 소속 공격수 오스카르 보브 역시 풀럼의 관찰 대상이다. 풀럼은 한 명의 선택에 올인하기보다 여러 시나리오를 동시에 검토하며 후반기 구상을 세우고 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6/poctan/20260126100543071esaz.jpg)
오현규의 이름이 프리미어리그와 연결된 배경도 분명하다. 그는 지난해 여름 분데스리가 VfB 슈투트가르트 이적이 유력했다. 실제 메디컬 테스트까지 진행됐으나, 9년 전 십자인대 부상 이력이 재차 문제로 떠오르며 협상이 결렬됐다. 이적료를 둘러싼 이견도 컸다. 헹크는 2,800만 유로를 요구했고, 슈투트가르트는 2,000만 유로(약 398억 원) 선을 제시했다. 결국 오현규는 벨기에 무대에 남았다.
이후 행보는 오히려 더 단단해졌다. 오현규는 A매치 기간 "인생에 좋은 일만 있으면 재미가 없다"는 말로 흔들림 없는 태도를 드러냈고, 경기장에서 답을 내놓았다. 헹크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았고, 대표팀에서도 홍명보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확실한 옵션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9월 멕시코 원정 평가전 득점 역시 존재감을 키운 장면이었다.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지형준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1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프리카 강호 가나와 평가전을 가졌다.홍명보호의 2025년의 끝을 장식할 경기다. 내달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을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평가전이기도 하다. 현재 한국은 가나전 결과와 상관없이 사실상 월드컵 포트 2가 확정된 상태다. 아프리카 예선을 뚫고 북중미행에 성공한 가나는 FIFA 랭킹 73위다. 22위 한국보다는 51계단 낮다. 하지만 통산 전적에서 4승 3패로 한국보다 우위다. 후반 대한민국 오현규가 터닝슛을 시도하고 있다. 2025.11.18 /jpnews@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6/poctan/20260126100544310obou.jpg)
풀럼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7위(10승 4무 9패, 승점 34)를 달리고 있다. 마르코 실바 감독 체제에서 공격 전개 속도와 움직임을 중시하는 팀이다. 공격 옵션 확장은 남은 시즌 성적을 좌우할 핵심 과제로 꼽힌다.
오현규는 최근 리그 2경기 연속 결장했다. 이적설과 시기가 맞물리며 해석을 낳고 있다. 페피, 보브, 오현규로 이어지는 풀럼의 공격수 후보군은 후반기 구상을 가를 분기점이다. 4개월 전 멈췄던 빅리그 도전이 다시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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