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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달라졌다, 캐릭 부임 후 자신감 충전'…맨시티 이어 아스날도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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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냐/게티이미지코리아
캐릭/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프리미어리그 선두 아스날을 꺾고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다.

맨유는 26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에서 3-2로 이겼다. 맨유는 캐릭이 지휘봉을 잡은 후 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아스날도 격파하며 2연승 상승세를 이어갔다. 맨유는 10승8무5패(승점 38점)의 성적으로 리그 4위를 기록하게 됐다.

맨유는 아스날을 상대로 음뵈모가 공격수로 나섰고 도르구, 브루노 페르난데스, 디알로가 공격을 이끌었다. 마이누와 카세미루는 중원을 구성했고 쇼,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매과이어, 달롯이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라멘스가 지켰다.

아스날은 제주스가 공격수로 나섰고 트로사르와 사카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라이스, 수비멘디, 외데고르는 중원을 구축했고 힌카피에, 마갈량이스, 살리바, 팀버가 수비를 책임졌다. 골키퍼는 라야가 출전했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아스날은 전반 29분 맨유 자책골로 경기를 앞서 나갔다. 아스날의 외데고르가 페널티에어리어에서 시도한 슈팅이 골문앞에 위치한 리산드로 마르티네즈의 몸에 맞고 굴절된 후 골문안으로 들어갔다.

반격에 나선 맨유는 전반 37분 음뵈모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음뵈모는 수비멘디의 횡패스를 가로챈 후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아스날 골망을 흔들었다.

양팀이 전반전 동안 한골씩 주고받은 가운데 맨유는 후반 5분 도르구의 득점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도르구가 브로노 페르난데스와의 이대일 패스에 이어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왼발로 때린 슈팅은 골포스트를 강타한 후 골문안으로 들어갔다.

아스날은 후반 39분 코너킥에 이은 문전 혼전 상황에서 메리노가 골문앞 슈팅으로 재동점골을 기록했다. 이후 맨유는 후반 42분 쿠냐가 극적인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쿠냐가 마이누의 패스를 이어받아 아스날 진영 한복판에서 오른발로 때린 슈팅은 골문 하단 구석으로 들어갔고 맨유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영국 BBC는 '맨유는 아모림 감독 시절에 보여줬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팀을 보는 것 같다. 맨유 선수들은 움직임이 좋고 모두 볼을 원하고 서로를 믿고 볼을 전달하는 모습에서 눈에 띄게 자신감이 넘쳐 보인다. 선수들에게 잘맞고 선수들이 이해하는 포메이션에 배치됐을 때 얼마나 큰 차이가 발생하는지 보여준다. 4-2-3-1 또는 4-4-1-1 포메이션을 활용한 맨유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음뵈모 뒤에서 10번 역할을 맡았다. 디알로와 도르구는 윙백으로 뛴 경험이 있기 때문에 수비 가담에도 적극적이었다. 맨유가 필요한 상황에서 6명이 수비에 가담하는 것을 의미했지만 도르구와 디알로는 팀이 볼을 소유했을 때는 자신들의 역할이 윙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모두 각자의 역할을 잘 알고 있었다. 기본적으로 맨유의 전술과 선수들에게 주어진 역할은 수비에 집중하고 기회가 발생하면 맹렬하게 공격하는 것이었다'고 언급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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