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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나도 LIV 이탈, PGA 투어 복귀 신청… 페레즈·스워포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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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LIV 골프 아이언헤즈GC팀의 주장으로 활동한 교포 선수 케빈 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복귀를 신청했다.

케빈 나가 지난해 5월 인천에서 열린 LIV 골프 코리아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이데일리DB)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29일(한국시간) 케빈 나를 포함해 팻 페레즈와 허드슨 스워포드 등 전 LIV 골프 소속 선수가 대거 PGA 투어 회원 복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현재 이들의 복귀에는 아직 ‘징계 이슈’가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골프위크에 따르면, 페레즈와 스워포드는 두 선수 모두 징계 문제를 해결한 뒤 2027년 1월 1일부터 PGA 투어 대회 출전 자격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케빈 나의 경우 복귀 일정에 대해서는 PGA 투어가 이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케빈 나는 2022년 LIV 골프가 출범할 당시 아이언헤즈GC팀의 주장을 맡으며 이적했다. 지난해까지 대니 리, 장유빈, 고즈마 진이치로가 속한 팀의 주장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지난해 말 LIV 골프와 계약이 끝났고, 아이언헤즈GC팀은 올해 코리안GC팀으로 바뀌면서 자리를 잃었다. 올해 이름을 바꿔 창단한 코리안GC팀은 PGA 투어에서 활동한 안병훈이 새로운 주장을 맡았고, 송영한과 김민규 그리고 대니 리가 팀원으로 활동한다.

케빈 나와 페레즈, 스워포드의 복귀 신청은 지난주 패트릭 리드(미국)가 LIV 골프를 떠나 PGA 투어 복귀를 공식 선언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해석된다. 리드는 2027시즌을 목표로 PGA 투어 ‘과거 우승자 멤버’ 자격으로 복귀를 신청했다.

PGA 투어는 이날 “리드가 PGA 투어로 복귀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그는 올해 8월 25일부터 PGA 투어 출전 자격을 회복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LIV 골프 선수의 PGA 투어 복귀는 지난해 말 브룩스 켑카(미국) 이후 급물살을 타고 있다. 켑카는 PGA 투어의 회원 복귀 프로그램을 올해 이번 주 개막하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부터 출전한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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