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김효임 투입 직후 판 뒤집혔다...GS칼텍스 짜릿한 역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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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1월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5-26 V리그 흥국생명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15-25, 19-25, 25-22, 25-15, 15-11)로 대 역전승을 거뒀다.
특히 3세트에 투입되어 서브에이스 2개를 기록하며 게임체인저 역할을 제대로 해낸 김효임의 활약은 압권이었다.
덤으로 3세트부터 선발 출장해 42세트를 성공시킨 세터 안혜진의 활약은 백미였다.
선발 라인업은 GS칼텍스는 실바-김지원-최가은-오세연-유서연-레이나-한수진이 나섰는데 최유림 대신 나온 최가은의 이름이 눈에 띄었다.
흥국생명은 레베카-아나연-김수지-이다현-김다은-최은지-도수빈이 나섰는데 정윤주와 피치 대신 김수지와 최은지가 나섰다.
1세트는 흥국생명의 페이스였다.
김수지와 레베카, 김다은이 1점씩 냈고 최은지가 서브에이스 포함 2득점을 내며 8-5로 앞선 흥국생명은 이나연의 패스페인트와 김수지의 속공과 블로킹, 최은지의 3득점 활약으로 16-9로 달아났다.
이어 교체투입된 정윤주가 2득점을 올렸고 레베카가 블로킹 포함 2득점, 김수지가 블로킹 1개와 서브에이스 1개를 기록하며 25-15로 1세트를 따냈다.
2세트도 마찬가지였다.
최은지의 3득점에 이다현의 블로킹에 김수지의 이동공격, 김다은의 페인트로 8-6으로 앞섰고 레베카가 다이렉트 킬 포함 3득점, 최은지의 2득점에 이다현의 연속 블로킹이 터지며 16-11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김다은의 연속 공격과 김수지의 페인트로 연속 3득점을 낸 뒤 정윤주와 최은지, 레베카의 활약으로 24-19로 세트포인트를 만들었다.
이다현의 속공으로 25-19로 2세트를 가져온 뒤 3세트 초반도 레베카의 활약으로 12-9로 앞서며 승점 3점이 눈 앞에 다가온 듯 했다.
바로 그 때 GS칼텍스의 특급 조커 김효임이 뜨기 시작했다.
권민지의 오픈 공격으로 10-12로 추격 한 뒤 원포인트 서버로 투입된 김효임이 서브에이스를 기록하며 1점차로 추격했고 최가은의 블로킹과 실바의 페인트 공격이 이어졌다.
그리고 김효임이 서브에이스를 한 번 더 기록했고 유서연의 오픈 공격까지 이어졌으며 당황한 흥국생명이 포지션 폴트, 레베카가 공격범실까지 저질러 17-12로 GS칼텍스가 단박에 전세를 뒤집어 버렸다.
이와 더불어 잠시 주춤하던 실바의 공격이 되살아났고 유서연과 권민지의 공격까지 살아나며 25-22로 3세트를 따내 1-2로 추격을 시작했다.
4세트에도 실바와 권민지의 활약이 이어졌고 안혜진의 패스페인트까지 터지며 8-4로 앞선 GS칼텍스는 유서연의 4득점에 이은 최유림의 블로킹, 최가은의 서브에이스가 터져 16-6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드디어 권민지와 유서연의 활약과 더불어 상대 범실에 편승하며 25-15로 4세트를 따내 2-2 동률을 만든 GS칼텍스는 5세트 초반에 범실 남발로 5-7로 뒤지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실바와 유서연의 연속 득점으로 7-7 동점을 만든 뒤 최가은의 서브에이스로 8-7로 역전에 성공했다.
마침내 GS칼텍스는 실바와 권민지의 활약에 우수민의 서브에이스까지 터지며 15-11로 5세트를 따내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 날 경기 결과로 GS칼텍스는 승점 2점을 따냈고 12승 13패 승점 35점을 기록하며 4위 IBK기업은행(승점 36점)을 1점차로 추격했다.
반면 흥국생명은 승점 1점을 추가하며 승점 45점에 머물렀고 선두 도로공사(승점 52점)를 7점차로 추격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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