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재 공백 루키 이유진이 메웠다!’ 화력 폭발한 DB, KT 꺾고 3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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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강상재(32, DB) 공백은 걱정없었다. 신인 이유진(21, DB)이 있기 때문이다.
원주 DB는 1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개최된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4라운드에서 수원 KT를 96-89로 이겼다. 3연승을 달린 DB(24승 13패)는 정관장과 공동 2위를 유지했다. 5위 KT(19승 18패)는 6위 KCC(18승 18패)에 쫓겼다.
KT는 강성욱, 이윤기, 문성곤, 박준영, 아이재아 힉스가 선발로 나왔다. DB는 이선 알바노, 이정현, 이유진, 정효근, 헨리 엘런슨으로 맞섰다. 김선형이 1쿼터 종료 4분 16초를 남기고 교체로 투입됐다.
문경은 감독은 때로 김선형과 강성욱을 동시에 기용했다. 김선형은 2쿼터 중반 속공 레이업슛을 성공시키며 첫 득점을 올렸다. 김선형 투입에도 불구하고 DB의 슈팅이 너무 잘 터졌다.

KT의 불운은 끊이지 않았다. 2쿼터 후반 문정현이 착지하는 과정에서 발목을 다쳤다. 고통을 호소한 문정현은 다행히 스스로 걸어서 퇴장했다. 13점으로 가장 컨디션이 좋았던 문정현마저 물러났다. KT는 전반전 46-62로 16점 뒤졌다.
3쿼터 시작과 동시에 KT가 연속 11점을 뽑아내 금새 5점차로 맹추격했다. 신인 강성욱이 7득점을 쏟아내며 추격을 주도했다. 박준영의 슛까지 터졌다. KT가 67-68로 따라잡았다.
DB는 에삼 무스타파가 18점을 올려주며 의외의 활약을 펼쳤다. 신인 이유진도 득점에 가세했다. DB가 4쿼터 중반 다시 88-77로 달아났다. 이두원의 덩크슛을 알바노가 쳐내는 명장면도 나왔다.

강성욱은 포기하지 않았다. 종료 2분 36초를 남기고 강성욱의 자유투 2구로 KT가 85-88까지 따라왔다. 정효근이 바스켓카운트로 분위기를 돌렸다. 종료 1분 34초전 엘런슨이 쐐기포를 넣어 승부를 끝냈다.
이유진이 17점으로 강상재 공백을 메웠다. 무스타파도 18점, 5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엘런슨은 쐐기포 포함 20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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