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유방암 투병 중 공구 시작 “맨날 노는 것도 지겨워서”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4
본문

[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박미선이 암투병 중 공구 판매에 나섰다.
박미선은 12월 2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블루베리즙을 먹는 영상을 게재했다.
유방암 투병 중인 박미선은 "여러분 잘 지내시죠? 아프면서 제일 중요했던 게 잘 먹는 거였어요. 근데 좋은 걸 골라 먹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블루베리 다들 잘 챙겨드시죠? 저도 많이 챙겨먹었는데 가격도 그렇고 철이 아닐땐 냉동으로라도 챙겨 먹었어요. 그러다가 이렇게 간단하게 한 포에 블루베리 40알이나 들어가 있는 NFC유기농 블루베리를 만났고 좋은 건 나만 먹으면 안 되지 해서 가격 제일 좋게 해서 준비했습니다"라며 제품을 홍보했다.
그러자 한 누리꾼은 "아쉬울 것 없는 분이 지금 장사를 하나요. 건강과 생명이 최고인데.. 욕심은 화를 불러요. 유튜브도 잘 되는데 장사까지"라는 댓글을 달았고 박미선은 "걱정 감사해요. 근데 뭐 맨날 노는 것도 지겨워서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박미선은 지난해 12월 유방암 진단을 받은 후 올해 1월부터 항암 치료를 시작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