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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3살 차 남동생에 진다더니..♥짝녀 앞 '쫄보' 본능[경도를 기다리며][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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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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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사진= JTBC 토일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과 원지안 앞에서 '쫄보' 면모를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는 서지우(원지안 분)에게 언니 지연(이엘 분)의 병세를 털어놓겠다고 결심한 이경도(박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지우을 집 앞까지 데려다준 이경도는 "할 말이 있으니 차 한 잔 달라"며 집안으로 들어섰다. 그는 "차분하게. 최대한 별일 아닌 것처럼"이라고 다짐했으나 서지우의 얼굴을 보고 쉽게 말을 꺼내지 못했다.

이때 서지우은 언니의 전화를 받고 외출했고, 그 사이 이경도는 서지우가 모든 사실을 알고 자신에게 폭언을 퍼붓는 상상을 하며 머리를 쥐어뜯었다.

한편 서지연은 동생에게 "이제 좀 쉬고 싶다. 이젠 네가 좀 해줘라. 억울하다"며 회사 일을 부탁했다. 심상치 않은 언니의 모습에 서지우는 어디 아프냐고 물었으나. 서지연은 "스트레스. 두통. 머리가 좀..."이라고 둘러댔다.

/사진= JTBC 토일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이에 서지우는 "난 혼외자라서 회사에 발 들이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아빠 사랑, 지원, 응원 넘치게 받았다. 더 바랄 게 없다. 언니가 힘들었을 텐데 그동안 나만 생각해서 미안하다"며 그의 뜻을 수락했다.

이후 이경도는 밝은 표정으로 돌아온 서지우에게 "내가 잘못했다"라고 저자세를 보였고, 서지우는 "언니가 이경도의 치명적인 첫사랑이 서지우를 잡은 거라고 하더라. 첫사랑이 나냐"라고 물어 이경도를 당황케 했다.

이경도는 "언니가 명분이 돼서 너를 앉힐 수 있었다"라고 임기응변에 나섰고, 서지우는 "언니랑 네가 통했다. 완전 감동이다"라고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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