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오하라, 31일 별세…굿바이, '나 홀로 집에'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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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할리우드 배우 캐서린 오하라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71세.
소속사 'CAA'는 31일(한국시간) "오하라가 31일 미국 로스앤젤리스 자택에서 투병 끝에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병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오하라는 영화 '나 홀로 집에'의 '케이트 맥 칼리스터' 역으로 인기를 얻었다. 아들 케빈(맥컬리 컬킨 분)과 모자 케미로 글로벌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맥컬리 컬킨은 애도를 표했다. SNS에 "엄마, 우리에게 시간이 더 있는 줄 알았다. 이야기를 더 많이 나누고 싶었다. 사랑한다. 다시 만나자"고 적었다.

영화 '제2의 연인'을 함께 했던 메릴 스트리프도 비보를 접했다. "가족, 친구들, 그가 친구처럼 대해주던 관객에게는 참으로 큰 상실"이라고 추모했다.
오하라는 캐나다 출신이다. 지난 1970년대 토론토 코미디 극단 '세컨드 시티'에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할리우드에 진출해 배우 활동을 이어갔다.
팀 버튼 감독의 '비틀쥬스'(1988) 등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남다른 개성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나 홀로 집에'(1990)는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다.
오하라는 2010년대 또 한 번 전성기를 맞았다. 시트콤 '시트 크릭 패밀리'(2015)에서 '모이라 로즈' 역을 맡았다. 에미상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했다.
최근 HBO 드라마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2(2025)에 '상담 치료사' 역으로 등장했다. 깊이 있는 연기로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평이다.
한편 고인의 유족으로는 남편 보 웰치와 두 아들 매튜, 루크가 있다.

<사진출처=영화 스틸컷,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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