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강 보컬 탄생…韓 강철성대 4위·필리핀 디바 '최종 우승' ('베일드컵')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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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필리핀 라구나 디바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일 방송된 SBS '베일드 컵' 최종회에서는 MC 이다희와 심사위원 티파니 영, 십센치 권정열, 에일리, 폴킴, 헨리, 미연이 등장했다.
이날 TOP5의 그랜드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태국 대표 팡아만 파이터, 필리핀 대표 라구나 디바, 라오스 대표 비엔티안 레드헤어, 대한민국 대표 경상도 강철 성대, 태국 대표 방콕 소울맨이 차례로 무대에 올랐다.
먼저 팡아만 파이터가 스티비 원더의 'Don't You Worry 'bout a Thing'을 선곡, "내국에선 보컬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데, 태국에 있는 제자들에게 바치고 싶다"고 밝혔다. 티파니영은 "왜 눈물이 나지?"라며 "본인뿐만 아니라 제자들에게 하는 말 같았다. 저한테도 앞으로 걱정하지 말고 노래해 달란 말로 들려서 감동했다"고 전했다.




권정열은 "정신이 번쩍 들었다"라며 제가 심사위원으로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임해야 하는지 한번에 설득해 주는 무대였다"라며 멋진 디바의 무대라고 전했다. 심사위원 점수는 500점 만점에 457점이었다.
두 번째 무대는 라구나 디바의 무대. 마이클 부블레의 'Feeling Good'을 부른 라구나 디바의 무대를 본 폴킴은 손키스를 날리며 "너무 멋있어서"라고 환호했다. 티파니 영은 "너무 압도당했다"라고 했고, 미연은 "종이에 '홀렸다'라고 적었다. 빨려 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티파니 영은 100점을 안기며 "최선의 컨디션과 퍼포먼스"라고 극찬했다. 총 485점이었다.
비엔티안 레드헤어는 라디오헤드의 'Creep'으로 자신만의 감성을 선보였다. 권정열은 "생각보다 표현하기 어려운 노래인데, 살면서 처음으로 슬픈 무대를 본 것 같다"라고 했고, 에일리는 "가사 하나하나를 진심을 담아서 불러주신 게 느껴졌다"라고 밝혔다. 레드헤어는 454점을 받았다.




경상도 강철성대는 당당하게 등장했다. 임영웅의 '다시 만날 수 있을까'로 진심을 전한 강철성대. 이다희의 눈가는 촉촉해졌고, 심사위원들은 "노래를 너무 잘한다"고 입을 모았다.
티파니 영은 "여태 부른 곡들은 굉장히 잘 정리돼서 정리됐다면, 이렇게 감정을 쏟아부어서 마지막 라운드인 게 실감 났다"라며 감동했다고 전했다. 권정열도 "후반부에 울먹거리는 것 같은 호흡을 들었을 땐 저도 약간 가슴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라고 공감했다. 강철성대는 469점을 획득했다.
방콕 소울맨은 디온 워윅의 'That’s What Friends Are For'로 무대를 꾸몄다. 권정열은 "전 세계에서 방콕 소울맨만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무대"라고 평했다. 소울맨은 451점을 받았다.
무대 후 TOP5의 얼굴이 공개됐고, 투표 점수까지 합쳐진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5위는 비엔티안 레드헤어, 4위는 경상도 강철성대, 3위는 방콕 소울맨, 2위는 팡아만 파이터였다. 최종 우승은 라구나 디바가 차지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SBS '베일드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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