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진 류이서 부부가 함은정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결혼식 날도 너무나 맑고 예쁜 공주님 같았던 은정이. 너무너무 축하해. 앞으로 더 더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류이서와 전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지난달 30일 서울 모처에서 열린 함은정과 김병우 감독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이들은 그야말로 선남선녀의 자태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나 류이서는 단정한 블랙코트로 하객룩을 완성하며 특유의 청순미를 발산했다.

류이서는 함은정의 결혼 직후인 지난 1일에도 "언제나 사랑스러운 은정이, 정말 너무 너무 축하해"라며 인사를 전한 바 있다.

한편 류이서는 전직 승무원으로 지난 2020년 신화 전진과 결혼했다.

최근 이들은 장영란의 유튜브에 출연해 2세 계획을 밝혔다. 이들은 "이제는 아이를 낳을 거면 빨리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2주 전에 처음 병원을 가봤다"면서 구체적인 2세의 꿈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사진 = 류이서 소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