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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빠진 '굿파트너2' 윤곽…김혜윤·박해진, 장나라 새 '파트너' 되나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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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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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박해진, 김혜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굿파트너' 시즌2 배우 라인업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2일 박해진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해진이 '굿파트너2'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박해진이 출연 물망에 오르며, '굿파트너2'에 대한 관심에도 다시금 불이 지펴졌다.

지난해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시즌1은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굿파트너'는 인간적인 캐릭터들의 성장과 사건 중심의 흡입력 있는 전개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최고 시청률 17.7%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장나라는 해당 작품을 통해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연기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이 일찌감치 확정된 가운데, 주요 캐스팅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시즌1의 주인공 장나라는 시즌2에도 참여해 상징적인 '차은경 변호사' 역할을 계속 이어간다. 반면 장나라와 함께 극을 이끌었던 남지현은 시즌2에 함께하지 않는다. 

또 다른 핵심 인물인 차은경의 후배 변호사 정우진 역의 김준한 역시 시즌2 라인업에서 빠졌다. 다만 시즌1에서 한유리의 3개월 선배이자 신입 변호사 전은호 역을 맡은 표지훈은 시즌2에도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배우 김혜윤이 장나라의 새로운 파트너 변호사 역할로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혜윤이 합류할 경우 시즌1과는 또 다른 호흡, 색다른 여성 투톱 조합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캐릭터들의 변화 속에서 '굿파트너2'는 시즌1과는 다른 새로운 인물 관계도와 사건 전개를 기대하게 한다. 출연진 구성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시즌2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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