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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김유정, 분위기 너무 달아올랐다… “키스 뭐야?” 블랙드레스·웨딩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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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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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이 블랙드레스부터 웨딩 드레스까지 극과 극의 콘셉트 화보를 공개하며 매력을 폭발시켰다. 상대를 바라보는 ‘키스 직전’ 눈빛부터 청초한 베일 자태까지, 압도적인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2일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깊게 파인 블랙드레스를 입은 채 배우 홍종현과 밀착해 눈빛을 맞췄다.

두 사람이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장면은 ‘키스 직전’의 농도를 자아냈고, 김유정의 매끄러운 쇄골 라인과 어깨 실루엣이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공개된 웨딩 콘셉트 컷은 분위기를 완전히 반전시켰다. 풍성한 플라워 텍스처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김유정은 베일을 길게 늘어뜨린 채 조용히 꽃을 들고 있었다. 잔잔한 눈매와 부드러운 포즈는 이전의 압도적인 블랙룩과 대조적이면서도 그녀 특유의 청순미를 극대화했다. 측면 실루엣이 드러난 컷에서는 드레스 디테일과 긴 베일이 함께 어우러져 한 편의 화보 같은 장면을 완성했다.

김유정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에서 더욱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주 공개된 9·10회에서 그는 욕망과 균열을 동시에 품은 백아진의 감정을 정교하게 표현하며, 극의 중심축을 단단히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겉으로는 욕망을 드러내면서도, 내면에는 불안과 균열을 감춘 복합적인 캐릭터를 흡입력 있게 구축해 시청자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친애하는 X’는 오는 12월 4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김유정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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