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경실 子' 손보승, 군복무 중 영리활동? "확인 불가"…이미 소속사 계약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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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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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이경실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는 배우 손보승이 FA(자유계약)가 됐다.
3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손보승이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마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미 전속 계약이 만료 된 상태"라며 기존에 진행하던 작품의 마무리를 위해 소속사 이름을 올려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손보승이 엄마 이경실의 달걀 브랜드 '우아란'의 공식 판매처였던 '프레스티지'를 폐업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앞서 이경실의 달걀 사업이 시중 제품과 비교해 고가라는 부분에서 논란에 휩싸였으며, 이에 프레스티지 대표에 이름을 올린 손보승에게 군 복무 중 영리 활동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마다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와 (작품 마무리를 제외한) 사생활 소통은 안 하고 있어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1999년생으로 만 26세인 손보승은 어린 시절 엄마 이경실과 함께 JTBC 예능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16년 MBC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그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민설아(조수민 분)를 괴롭히는 학생 엄장대로 분해 눈도장을 찍었다.
디즈니+ '무빙', 넷플릭스 '약한영웅 Class 2', '트리거' 등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손보승은 여자친구와 혼전임신으로 2022년 3월 아들을 얻으며 아빠가 됐다.
이 과정에서 충격을 받은 이경실은 1년간 아들과 절연했으나 지난해 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관계를 회복한 바 있다.
지난 6월 4일 입대한 손보승은 현재 육군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조혜련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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