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수가 '신랑수업'에 합류했다.

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는 인생 첫 소개팅에 도전하는 52세 김성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지영이 VCR에 등장, "추천하는 신랑감이 있다"고 하며 배우 김성수를 소개했다.

백지영은 "키가 아주 훤칠하다. 힘도 세고 얼굴도 나쁘지 않다. 예전에 잘생겼다는 소리를 좀 들었다. 요리도 잘하는 요섹남"이라고 하며 "내가 보증하는 진짜 좋은 사람"이라고 했다.

백지영이 소개한 신입생은 배우 김성수였다. 김성수는 "제가 36년 만에 소개팅을 처음 하는 날"이라고 하며 미소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