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정승제, 장가 못간 이유? “적성에 안 맞아” 충격고백 (하숙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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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정승제가 결혼을 못한 이유를 말했다.
12월 3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에서 정승제는 하숙생들에게서 왜 결혼을 못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정승제는 정형돈, 한선화와 함께 하숙생들을 맞아 처음으로 함께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다. 세 사람은 하숙생들을 위해서 함께 요리를 하고, 뒷정리도 도맡았다.
정승제는 직접 설거지를 하면서 노래를 흥얼거렸는데 “노래를 못하면 장가를 못가요”라는 가사로 하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하숙생들은 정승제에게 “선생님은 노래를 잘하시는데 왜 못가셨냐”고 질문했다.
76년생 미혼남 정승제는 하숙생들의 질문에 “장가는 내가 적성에 안 맞아”라고 덤덤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첫 방송에서 함께 하게 된 하숙생 4명에 추가로 2명의 하숙생이 더 입소했다. 2명의 하숙생 역시 수능을 준비하고 있었고, 각자의 사연으로 시선을 모았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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