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온주완과 걸스데이 출신 배우 민아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 결혼 사진을 공개했다.

3일 두 사람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웨딩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둘은 환한 미소를 띠며 손을 맞잡고 있었다. 또 민아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보였고 온주완은 턱시도를 입은 채 옆에서 그를 다정하게 바라봤다.

온주완은 게시글에 ‘Let’s go together towards happiness(함께 행복하자)’라는 문구와 이무진의 ‘결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찾았어’를 함께 게재했다. 민아는 댓글에 하트를 남기며 달달함을 더했다.